육아
억수로격렬한캥거루
초1딸을둔 아빠입니다 방학때 기억에 남을만한곳이 있을까요?
일때문에 딸과 둘이 놀아준적이 집 말고는 없는것같습니다 이번여름방학에는 시간이 맞아 둘이 있는시간이 조금생겼는데요
어떤걸하고 어디를 가야하고 어떻게 놀아줘야 아이기억에 많이남을까요?ㅠ
더워서 실내가 좋을것같은데, 어떤분말로는 사소한것도 좋다고 하던데ᆢ 감이 오질않아요ㅠㅠ
실내도좋고 사소한것도좋고 피드백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
딸아이와 단둘이 보낼 소중한 시간이 생기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아빠와의 경험이 평생의 애착과 자존감으로 이어지는 가장 소중한 시기입니다.
무언가 대단한 것을 해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아빠와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최고의 하루가 될 것입니다. 시원하면서도 추억을 듬뿍 쌓을 수 있는 3가지 장소와 꿀팁을 추천해 드립니다.
1. 아이의 성향을 알아보는 '프리미엄 키즈카페 & 체험형 카페'
더운 여름, 가장 편안하면서도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장점: 아빠가 굳이 놀이를 기획하지 않아도 아이가 좋아하는 기구와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합니다.
아빠의 역할: 멀찍이 앉아 휴대폰을 보기보다는 아이가 "아빠 이거 봐!" 할 때 크게 반응해 주시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딸아이가 어떤 놀이(소꿉놀이, 방방이, 미술 등)를 좋아하는지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2. 시원하고 유익한 실내 체험 '서울상상나라 & 어린이 박물관'
서울 근교에 거주하신다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서울상상나라'**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장점: 저렴한 입장료에 초등 1학년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실내 전시가 가득합니다. (※ 사전 예약 필수)
추가 추천: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등 시원한 실내 박물관 견학도 아주 훌륭한 선택입니다.
3. 옷 갈아입기 부담 없는 '가벼운 계곡 물놀이'
아빠 혼자 딸아이 수영복을 갈아입히거나 챙기는 과정이 다소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대안: 거창한 워터파크보다는 그늘이 있고 발만 살짝 담글 수 있는 가까운 계곡이나 물놀이 장형 공원을 추천합니다.
추억 더하기: 아쿠아슈즈를 신고 발을 담그며 다슬기나 작은 물고기를 관찰하고, 시원한 수박이나 아이스크림을 함께 나눠 먹는 사소한 경험이 아이에게는 잊지 못할 낭만이 됩니다.
"어디를 가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말에 오롯이 귀 기울여주는 아빠의 시선"입니다. 딸아이의 손을 꼭 잡고 "오늘 아빠랑 둘이 나와서 정말 좋다"라는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네보세요. 그날의 온도와 아빠의 따뜻한 눈빛이 아이의 평생 기억 속에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방학 때 아이와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키즈카페. 식물원. 아쿠아리움. 잡월드(직업체험관), 과학관
등을 방문을 하여 함께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축제를 함께 참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아이와 함께 가정에서 요리활동을 함께 해보거나 아이의 교구로 함께 놀이를 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주말에 나들이할 계획이 있으시군요~
서울 근교라면은 수도권 위주의 실내로
추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에 굉장히 볼거리 들이 많지만
실내 위주의 장소를 세군데만 추천 드리자면
1. 부천 로보파크
2. 수원 애니멀클럽
3. 용인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이렇게 추천을 드릴게요!
로보파크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을
전시란 박물관으로, 특히 남자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로보파크 가면 굉장히 좋아할 거 같아요!
수원의 애니멀클럽은 실내동물원 으로
아이들이 또 동물구경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실내동물원에 가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동물구경 뿐만 아니라 동물먹이 체험도 있으며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용인의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이름처럼 어린이들 위한 체험식 박물관 이며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체험할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아이들과 어른 모두 지루해 하지않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잘 고민해 보았다가 선택하셨으면 좋겠고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이 작동되는 실내 공간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지역 어린이 박물관, 과학관, 도서관, 대형 쇼핑몰을 방문해 딸과 데이트하듯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빠와 손잡고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거나, 도서관에서 아이와 좋아하는 책을 직접 고르고 읽어보는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대형쇼핑몰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디저트를 먹고, 문구 팬시류를 쇼핑하는 것도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든 아이에게는 오랜만에 아빠와 보내는 시간 자체가 소중하고 의미있을거라 생각해요. 부담갖지 마시고, 따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비싼 장소보다 아빠와 온전히 함꼐한 시간일 가능성이 큽니다. 박물관, 키즈체험관, 아쿠아리움 같은 곳도 좋지만 함꼐 간식 만들기, 도서관 가기, 공원 산책처럼 작은 경험도 큰 추억이 됩니다. 사진을 남기고 아이 선택권을 주면 더 특별한 방학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면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할 나이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아빠랑 하고 싶은 것 혹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언인지 이야기를 나누고 결정해보세요!!!!!생각보다 아빠와 함께 하고 싶었던 것들이 소소한 것일 수 있어요.
아빠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도 아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아버님이 아이와 하고 싶었던 것도 함께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영화보기, 다이소쇼핑가기, 아빠친구아이들과 놀이하기, 실내수영장가기 등등 입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국립중앙 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추천 드립니다. 아빠랑 함께 가는 동안 이것 저것 이야기 하고 가서 체험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실내라서 날씨 영향을 받지 않아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더 좋죠.
아니면 실내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도 좋습니다. 초등학교1학년의 경우 먹이 주기 체험도 하고 물고기등을 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돈을 쓰면서 아주 특별한 곳을 놀러가는 기쁨보다는 아빠와 단둘이 무언가를 하는 것을 더 오래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와 둘이 카페가서 시원한 빙수 먹으며 핸드폰 게임하기(또는 만화책 읽기), 아빠와 단둘이 만화방가서 오락기 & 만화책 읽으면서 시간 보내기, 애니메이션 영화보고 맛있는 밥 먹기 등 사소한 것들도 아빠와 함께 했다는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기억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특별한 장소보다 아빠와 함께한 시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거창한 여행보다 아빠와 요리하기 ,사진 찍으며 산책하기, 키즈카페나 박물관 , 체험관 방문처럼 함께 경험하는 활동이 좋습니다. 초1이면 "아빠와 둘만의 하루"라는 느낌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고 선택권을 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작은 간식, 손편지같은 이벤트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