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좋은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수장은 흙이나 불순물을 서로 뭉치게 하고, 가라앉히고, 걸러낸 뒤 마지막으로 소독하는 과정을 거쳐 안전한 수돗물을 만듭니다.
먼저 응집 과정에서는 약품을 넣어 물속의 아주 작은 흙과 불순물을 큰 덩어리로 뭉치게 합니다.
이어 침전 과정에서는 무거워진 덩어리가 바닥으로 가라앉아 제거됩니다.
그 다음 여과 과정에서는 모래나 활성탄 등의 여재를 통과시키며 남아있는 작은 입자와 일부 냄새/유기물을 걸러냅니다.
마지막으로 소독 과정에서 염소나 오존/자외선 등을 이용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안전하게 마실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