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기 탈모로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제가 5월 중순에 원인 모를 급성 독성 간염 으로 간수치가 천이상 올라 아파서 5일 압원 했었어요. 그 후 6월 중순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제가 7월 초에도 자궁 복강경 수술을 했거든요. 6월 중순부터 최근까지도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어요.

계속 머리가 많이 빠지더니 지금은 머리숱이 원래 머리숱의 반도 안 되는 거 같아요.

두 번의 수술과 남친과의 이별로 스트레스가 너무 컸나봐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게 겹쳐서인지 이젠 가르마가 횡해서 모자를 쓰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예요.

긴 머리에 머릿결도 좋았었는데 머릿결도 푸석해지고 가르마도 넓어지다 못해 누가 봐도 비어 보일 정도로 숱이 빠지다 보니 상실감이 너무 크게 오네요.

휴지기 탈모는 머리가 어느 정도 빠지다가 다시 난다고는 해요. 며칠 전부터는 빠지는 양이 줄어드는 게 보이기 시작했고요..

다시 머리가 난다 해도 6개월에서 1년 동안은 보기 싫을 텐데 마음이 참 신난하네요...

머리숱 부자였는데 머리카락이 이렇게 많이 빠지는 거 보니 몸이 참 힘들긴 했나 봐요.

휴직기 탈모 머리 다시 정상적으로 나겠죠?

평생 이렇게 아파 본 건 처음인데... 힘든 일은 겹친다고. 1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랑도 헤어졌어요.

우선은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제 몸만 생각해야겠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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