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여성형 탈모중 잔디 인형같은 머리카락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어릴때는 머리숱이 엄청 많아서 고생이었는데 점점 머리숱이 줄어들더니 이젠 반의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20대부터 미용실에 가면 무슨일 있었냐 어디 크게 아팠냐 항상 그렇게 물을 정도로 정수리에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이 많았어요.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니까 무서울 정도였는데 워낙 머리숱이 많다보니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던게 실수였어요.
딱히 탈모 관리를 하지 않았더니
지금은 적응이 안되게 머리숱이 적어졌는데 송송 솟아있는 잔머리는 여전합니다.
미용실에선 차라리 빠지고 새로 올라오는게 낫고 자라지도 빠지지도 않아서 문제라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전문가 선생님들 등판해 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현재 양상은 여성형 탈모 가능성이 높으며, 정수리에 솟아 있는 짧고 가는 모발은 회복 신호라기보다 모낭 소형화로 인한 가는 연모일 가능성이 큽니다. 즉 “새로 난다”기보다는 “굵어지지 못하고 있다”가 핵심입니다. 치료 없이 두면 서서히 밀도 감소가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치료는 국소 미녹시딜을 하루 1회 이상,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 지속 사용하는 것입니다. 초기 1에서 2개월은 일시적으로 더 빠질 수 있으나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시에 ferritin, 갑상선 기능을 확인해 교정 가능한 원인을 배제합니다. 폐경 전후라면 호르몬 변화 영향도 고려합니다. 조기 개입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여성의 탈모는 안드로겐성 탈모인 남성형 탈모와는 달리 다양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고 갑상성 기능 이상과 같은 전신 질환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탈모의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이 예후를 호전시킬 수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을 먼저 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검사가 가능한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 내원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