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여아, 뱃살 빼기. . . 식단? 운동?이 맞는걸까요?

밥, 김, 치즈, 우유, 떡 이렇게 주식이구요.

나머지는 그때그때 자기입맛에 맛있으면 가끔. . . 먹습니다. 단걸 좋아합니다. 저는 주는편이 아니지만

남편이나 할머니 등 주변사람들이 계속 주는 편이라

나라도 주지말자에요.ㅠ

7살 되었다고 그래도 이것저것 먹는게 많이 늘긴했는데.

키에 비해 몸무게가 나가는 편이라

영유아검사에서도 관리 나왔어요.

제가 아플때 빼고는. . . 밖에 나가자 해요.

남편체형을 닮았는지. . . 살이 그렇게 찌네요;

남편은 어렸을적 활동량 많아선지 그땐 날씬하더라구요, .

남편은 나가자가 아니라 자기 쉬고보자여서. . .

티비틀어주고 맛있는거 먹자에요. .

답답하지만 운동 계속 시켜볼려는데. . .

줄넘기는

배우고.있어요. 무엇을 더 하는게 좋을까요?

먹는것이나 더 잘 신나게 뛰어놀게끔 만들고 싶지만 육아방식이 너무틀려안되어서요.

시간 나는대로 놀이터 나가고.있는데

추가로 뱃살빼는데 도움 될만한게

있을까요?

7살.아이 엄청난 비만은 아니지만. . . 빼는게 맞는거죠?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성장기인 7살 아이는 성인처럼 체중을 억지로 줄이기보다, 현재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키를 키워서 체형을 자연스럽게 분산시키는 것이 올바른 방향입니다. 영유아검진 관리 판정이 나왔더라도 무리한 식사 제한은 성장을 방해하니, 뱃살의 주원인이 되는 식습관을 다듬는 것이 먼저입니다.

    현재 주식 중 떡은 밥 보다 탄수화물 밀도가 높아서 복부 지방을 느리기 쉽고, 주변에서 주는 단 간식이 뱃살의 큰 이유일 수 있겠습니다. 남편과 가족들에게는 살 빼자고 강요하기보다는 단 음식이 성장판을 방해한대라며 가볍게 협조를 구하시고, 간식을 과일이나 구운 계란, 플레인 요거트로 서서히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운동은 지금 배우는 줄넘기가 성장판 자극과전신 체지방 연소에 좋습니다. 여기에 운동을 더욱 추가하기보다는 킥보드, 트램펄린, 신나는 음악에 맞춘 댄스처럼 놀이 형태로 활동량을 채워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누워있기 좋아하는 아빠와는 거실 풍선 배구처럼 가벼운 실내 몸놀이로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모가 지금처럼 곁에서 함께 뛰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충분히 바르게 자랄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7살 아이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은 충분히 먹으면서 체중 증가 속도를 조절하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들은 키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성인처럼 체중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관리하기 보다는 성장곡선과 bmi 백분위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줄이거나 간식을 끊기 보다는 밥과 함께 달걀, 고기, 생선, 두부같은 단백질과 채소를 골고루 먹이는 것이 중요하고, 떡이나 치즈, 우유도 적당량은 괜찮지만 식사를 대신하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음식은 할머니나 남편분이 주는 양도 과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고, 운동은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줄넘기 외에 자전거, 술래잡기, 공놀이처럼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활동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만 제한하기 보다는 가족이 함께 덜 달게 먹고 더 많이 움직이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