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가르칠자 조롱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예 심리적인 바탕은 무엇인가요?
제가 강아지하고 산책 갔을 때 아이가 나를 아는 사람을 느끼는 것 같아서 저도 아이를 쳐다보고 말했는데 제 옷하고 닮은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아이 세 명 중에 하나일까 아는 언니가 닮았다고 그랬습니다 (사실은 남자인데) 근데 아이가 닮은 사람이라고 착각했다고 말하고 나서 아이들한테 모르는 사람 얘기하면 위험하니까 가르쳐서 보냈습니다. 애들이 가고 나서 말하는 말투가 조롱거리 같았습니다. 애들이 어이가 없어는지 모르겠지만 애들이 말하는 말투가 "모르는 사람 모르는 사람인데요"& 라면서 이야기하고 조롱거리 같았습니다. 솔직히 엉덩이를 때려 주고 싶었지만 그냥 참아서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이 하는 행동과 말투가 심리적인 행동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버릇없는 행동을 했다면 인성이 부족한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즉,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입니다.
사람을 보고 놀리고 함부로 말하는 행동은 옳지 않습니다.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훈육 또한 그 아이들의 몫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말투는 특별한 이유가 없이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아직 언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였고 이해하지 못하였기에 자주 듣는 말등을
아무 의미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부적합성을 설명해주시면서 언어사용습관을 바꾸어보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재미로그럴수있고
별다른 의미없이 지나가는말로하였을수있답니다
아이에게어떤의미인지직접물어보는게제일좋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별다른 의미없이 말했을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어떤 부분인지 파악하기는 어려울듯하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