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는 정조임금님시절 도화서 화원이었답니다~
도화서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그림그리던 관청인데
김홍도가 거기서일하는 왕실화가였죠ㅎㅎ
1776년에는 통신사 일행으로 쓰시마섬에 가서 섬의 지도와 풍경을 그려
정조 임금님께 바쳤다고 해요
정조 임금님이 김홍도의 뛰어난 그림 실력을 특별히 아끼고 총애하셨는데
김홍도의 화풍이 정말 독특했거든요
서민들의 일상생활을 생생하게 담아내면서도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그림을 잘 그렸구요
풍속화뿐만 아니라 산수화나 인물화 같은 다양한 그림도 잘 그렸답니다
특히 단원도라는 화첩에는 씨름이나 서당 같은 조선 서민들의 모습이
정말 실감나게 담겨있어요
그래서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상을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자료가 되고있죠
김홍도는 중국 화풍을 그대로 따라하기보다는 우리 고유의 멋을 살린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