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꾸 집에서 뛰어다니는거 어떻게 지도하세요?

Question

아이들이 7살 10살인데 남자아이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뛰어다닙니다. 아래층에서 아직 항의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너무 뛰어다니니까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입니다. 말을 해도 듣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뛰는건 에너지를 발산하려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지속되면 이웃 문제로 이어질수 잇어 일관된 규칙과 대체 활동이 필요합니다. 집안 뛰지 않는 구역과 시간을 정하고 바닥에 러그나 매트를 깔아놓으세요. 실외활동을 늘려서 매일 일정 시간 에너지를 충분히 소모하게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천지연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뛰어다는 것은 층간소음을 유발 하는 행동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층간소음을 유발 하는 행동은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가정 안에서 뛰어다니다면 즉시 아이들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들을 그 자리에 앉히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집 안에서 뛰어다니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을 한 후, 왜 집 안에서

뛰어다니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들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에너지가 넘쳐서 그럴 수 있으므로, 집 안에서 뛰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먼저 차분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하게 제지하기보다는 대체 행동을 제안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밖에서 신나게 뛰고, 집에서는 조용한 놀이를 하자고 유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층간소음 관련 영상이나 책을 함께 보는 등 공감 교육도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일관된 기준을 유지하면서 칭찬과 보상으로 긍정 행동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4

7세, 10세 아이들이 집에서 계속 뛰어다닐 때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뛰는 것은 에너지가 넘치거나 심심해서, 혹은 관심을 끌고 싶어서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 문제가 생기므로 훈육이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왜 뛰면 안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세요. “아랫집이 시끄러워서 힘들어하실 수 있어”처럼 이유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 놀이를 제안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거실에 매트를 깔고 쿠션 놀이, 풍선 놀이, 실내 트램펄린 등으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규칙은 가족 모두가 일관되게 지켜야 하며, 아이가 조용히 행동했을 때는 즉시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은 금지보다 대안 제시가 핵심이며,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