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SKT 통신사가 고객의 유심이 일부 해킹이 되어서 무상으로 유심을 교체해준다고 하던데, 이로 인해 금융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법적 보상이 가능한가요?
최근에 뉴스를 통해서 제가 사용중인 핸드폰이 SK통신사인 걸 알고 유심이 해킹되었다고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부랴부랴 해당 어플에 들어가서 유심안심보호서비스를 급한대로 신청했고 로그인 방법도 생채 아이이로 변경을 했는데요. 타 통신사에서는 금융피해를 본 고객이 있었고 앞으로 그런 피해가 예상되는데, 유심 등 통신사의 고객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피해를 본다면 통신사측에 피해보상이 법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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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통신사측에서 해킹이 이루어졌다고 하여 무조건 통신사에게 과실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어 소송절차를 진행해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네 가능하겠습니다. SKT에서 고객정보 관리상 과실이 있어 고객에게 실제 피해가 발생하면 SKT에 법적인 배상책임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