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눈다래끼는 주로 눈꺼풀의 피지선이나 땀샘에 세균이 감염되어서 발생하는 편입니다. 전염성이 강한 질환은 아니고 피부에 원래부터 상재하던 세균이 유발하는 질환이지만, 말씀하신 상황에서처럼 세균이 옮아갈 가능성이 조금은 있겠습니다. 우선 공기 중 비말로 전파될 가능성은 없으나, 손을 통한 접촉(악수, 같은 물건 사용 등) 후 눈을 비볐을 경우 세균이 옮겨갔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는 있겠습니다. 따라서 감염성 질환이 있을 땐 언제나 손을 철저히 씻고 해당 병변을 만지지 않으려 노력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