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알뜰한참매216
알뜰한참매216

대나무 사이에 줄기가 길게 자란 노란 꽃 이름

여기 대나무 사이에 줄기는 나무처럼 길고 단단하며 잎은 빽빽한 청록색인데 꽃이 노란 식물이 자랐어요.

이 노란 꽃은 달맞이꽃처럼 생겼지만 다른 식물 같은데 키가 더 큰 무슨 종인가요?

가까이서 보니까 예뻐서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달맞이 꽃으로 보입니다.

    달맞이꽃은 저녁 노을이 셍길 때즈음 피는 야생화입니다. 밤에 피어나는 특징 때문에 '월견초'라고도 불립니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개화시기인데 주로 여름철 저녁부터 밤에 걸쳐 피어나 다음 날 햇빛에 시들게 됩니다. 꽃의 색깔은 일반적으로 노란색이지만,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피는 종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길가, 빈터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미나리아재비"인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찾아서 첨부합니다.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대만(타이완), 일본에도 분포한다. 전체에 흰 털이 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70cm다. 뿌리잎은 깊게 3-5갈래로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아래쪽 것에는 잎자루가 있지만 위쪽 것에는 없다. 줄기 아래쪽과 잎자루에 굳센 털이 난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은 5장, 타원형, 털이 있다. 꽃잎은 5장, 노란색, 길이가 꽃받침의 2배쯤이다. 암술과 수술은 많다. 열매는 수과이며, 모여서 별사탕 모양의 열매덩이를 이룬다. 유독 식물이다. 중국에서는 항종양성이 있다고 하여 약으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나리아재비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식물)


  •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꽃은 달맞이꽃의 한 종으로 추측됩니다.

    달맞이꽃은 바늘꽃과 달맞이꽃속에 속하는 식물들로 약 125종이 있습니다.

    달맞이꽃은 50~90cm정도로 자라지만 종류에 따라서 꽃의 색이나 모양, 키, 잎의 모양 등이 조금씩 다릅니다.

    큰달맞이꽃, 긴잎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 분홍달맞이꽃, 낮달맞이꽃 등이 있습니다.

    키가 1m이상으로 크다면 큰달맞이꽃으로 추측할 수 있고,

    1m이하라면 달맞으꽃 중 키가 크게 자란 대체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줄기 표면의 털이나 잎의 길이 잎의 모양 등을 관찰하면 더 세세하게 구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