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조카들 추석용돈 얼마나 주어야 할까요?
초4학년,중1학년 조카가 둘있습니다.
초등따로 중등따로 책정해서 용돈을 주어야하는지
똑같이 주면 어떨지도 고민되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해서 얼마를 주어야할지도 고민되네요.
5만원씩 주면 적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세요 추석 용돈이 부담 스럽다면
초등학생은 5 중학생은 뭐 7 고딩은 10 이런식으로요
근데 비용이 부담 스럽게 느껴진다면 줄이시구요
뭐 어쩌겟어요 내 주머니 사정이 그런걸
물가 상승률이고 나발이고 내 자신 주머니 부터 챙겨야죠
아무리 물가가 올랐어도
질문자님의 조카 나이대를 보면 5만원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10만원으로 올리더라도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5만원으로 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지금 10만원을 주면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거기서 더 올려서 줘야 합니다
5만원정도면 그 나이대에 맞는 금액인 것 같습니다
먼저 걱정 덜어 드리면, 오만 원씩은 적지 않습니다. 요즘 체감으로 초등 고학년이 삼만 원에서 오만 원, 중학생이 오만 원에서 십만 원 사이가 흔한 범위예요. 그러니까 두 조카 모두 오만 원이면 평균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금액보다 먼저 생각하실 게 있어요. 아이들이 나중까지 기억하는 건 얼마를 받았느냐가 아니라 나만 덜 받았느냐입니다. 초사와 중일은 학교급이 달라서 차등을 두는 게 자연스럽긴 한데, 두 아이가 한집 형제라면 차이가 클수록 동생 쪽이 서운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권합니다. 차등을 두시려면 폭을 좁게 가세요. 초사에게 오만 원, 중일에게 칠만 원 정도면 형 대접은 해 주면서 동생도 크게 상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둘 다 오만 원으로 똑같이 주시고 중일 조카에게만 따로 작은 걸 하나 챙겨 주는 방법도 있어요. 같은 봉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아이들한테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게 실전에서 제일 중요한데, 금액은 혼자 정하지 마시고 형제분들과 미리 한마디 맞춰 두세요. 단톡방에 올해는 초등 오만 원 중고등 칠만 원으로 하자고 한 줄이면 끝납니다. 명절 용돈에서 서운함이 생기는 자리는 대개 금액 자체가 아니라 양쪽 아이 수가 달라서 총액이 기울 때거든요. 우리 집은 하나인데 저쪽은 셋이면 아무리 공평하게 줘도 누군가는 손해 본 기분이 듭니다.
봉투는 되도록 새 돈으로 준비하시고 앞면에 이름을 적어 주세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아이들이 그런 걸 오래 기억합니다. 부모님이 용돈을 관리하는 집이라면 건넬 때 한마디 덧붙여 두시면 서로 편하고요.
물가 생각하면 매년 올려야 하나 싶으시겠지만, 한 번 올린 금액은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몇 년 유지할 수 있는 금액으로 잡으시는 게 길게 보면 마음이 편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초3아들을 두고 있구요 저희 조카가 초4 중2인데요 .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추석&설 일년에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두번 봐요.저도 님과 같은 고민 을 해 보기도 했구요 .초등1은 저학년 4는 고학년이라 같은 금액을 주면 4학년 아이가 돈을 받고도 감사함을 못 느낄수 있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그리고 저희 조카는 어릴 때부터 얼마냐 누나랑 똑같냐고 묻더라고요 .요즘은 20))((10만원으로 용돈 줍니다.똑같이
보다 위에 아이에게 1~2만원 더 주는게 어떨까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초4,중1 이면 5만원이면 큰돈 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절용돈인데 굳이 물가 상승률까지 책정해서 용돈 주는것까지는 않하셔도 될 둣 합니다
저도 중1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명절 용돈으로 5만원 주고 있습니다
명절이다 보니 친척어르신분들이 또 다 용돈늘 주시기 때문에 너무 용돈 금액에 고민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