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식을 드시지마자 바로 신호가 오니 외식하기도 두렵고 일상생황에서 스트레스가 정말 크실 것 같습니다..
뱃속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듯한 이런 증상은 식사 후 대장이 과하게 수축하는 위대장반사가 남들보다 과하게 민감하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때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불안감을 줄이고 장을 차분하게 달래기 위해서 실천하실 수 있는 관리 방법을 몇 가지 제안드리겠습니다.
1 ) 식사 습관의 변화를 점검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을 급하기 드시면 위가 갑자기 늘어나서 장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음식을 소량씩 자주 나누어 드시고 입안에서 완전하게 으깨질 때까지 꼭꼭 씹어서 삼키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
2 ) 식단 관리도 정말 중요한데, 장을 자극하는 맵고 기름진 음식, 카페인, 밀가루, 유제품, 알코올은 당분간 멀리하시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계란찜, 두부, 흰살생선찜, 찐감자, 익은 바나나, 살코기)이나 가스를 적게 유발하는 저포드맵 식단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 불안감은 자율신경을 자극해서 장 운동을 더욱 요동치게 만드니 식사 전후로 가벼운 심호흡을 하며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답니다.
유산균 섭취로 장내 환경을 조절해 보시되,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서 소화기내과를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