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시. 빅컷에도 왜 상승세가 안이끌어지는거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있어서 그런건가요? 그렇게 기다리던 금리인하인데 생각만큼의 상승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빅컷을 진행한 이유자체가 향후 닥칠 미국의 경기침체 이슈로 받아들여지면서
증시는 오히려 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미국의 경기침체가 지금당장이 아니고 그 폭도 적을 것으로 발표가 된다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금리인하는 어쨌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지 않는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우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금리 인하가 경제를 부양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실제로는 경제 지표가 부진하거나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낮을 경우, 투자자들은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시장의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문제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소비자와 기업의 구매력이 증가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는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갖게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빅컷에 따른 사회변동에 대처하기 위해 수요자들은 잠시 멈췃고, 가진사람들은 현금화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큰 폭으로 금리를 인하했지만 주식시장이 크게 오르지 않는 이유는 경기 침체 우려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는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지만 인하 폭이 클수록 경제 상황이 그만큼 나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불안감으로 주식 투자를 망설이게 됩니다. 그래서 기대했던 만큼의 상승세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연준의 금리 '빅컷'(50bp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기대만큼 상승하지 않는 이유는 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관련이 깊습니다.
첫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큰 요인입니다. 금리 인하는 보통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정책으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지만, 이번처럼 큰 폭의 금리 인하는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즉, 연준이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급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진 것이죠.
둘째, 파월 의장의 신중한 발언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추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발언과 더불어, 금리 인하 속도는 경제 데이터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는 입장은 앞으로의 정책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는 시장의 상승 기대감을 제한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셋째, 경제 전망의 하향 조정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준은 올해 성장률을 다소 낮추고, 실업률을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고용 시장 둔화와 경기 둔화 가능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 자체보다는 향후 경제 불확실성을 더 우려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금리 인하는 경기 부양보다는 경기 둔화에 대한 방어적인 조치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주식시장의 상승을 제한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언급하셨던것같은 경기침체우려에 대한 인식을 잠재우지못한것같습니다.위험자산으로의 선호도가 금리인하에 대한 상호작용으로 높아지지만 현시점에서의 침체에 대한관점은 연말에 가까워 눈치보기 시점에 돌입한것으로 보립니다.하지만 시장에 반영되는것에 대한 영향력은 점차나타날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장금리에 대한 기대에 증시가 선반영
되었고 빅컷이 시장에 주는 의미가 경기둔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 드린 부분도 있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빅컷 단행에는 미국 경기 침체를 인정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는 아직 주식시장에서 불안한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상황을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연준은 앞으로 몇 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였기 때문에,
경기 침체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경기 침체에 대한 투자 위축으로 볼지,
몇 차례 금리 인하에 대해 미리 매수세가 높아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우려와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입니다 경제 성장 둔화와 고용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여서 호히려 불안한 상태라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