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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내려온고양이887
산속에서내려온고양이88724.01.20

회사에서 혼날 때 자꾸 했던 말을 또 해요

저희 회사 직장 상사가 평소에 저를 너무 싫어하는데요 그런데 더 화가 나는 거는 혼을 낼 때 했던 말을 자꾸 반복해서 또 하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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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혼날 때마다 똑같은 말을 반복하면 노이로제 걸릴 수도 있겠는데요.

    상사이기 때문에 거기에 반기를 들면 나만 손해이기 때문에

    다음에 또 그러면 또시작이네 라고 생각하고

    한귀로 들리고 한귀로 흘리시고

    거기에서 일적으로 내가 반복적인 실수를 하는 부분이 있으면

    고쳐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회사에서 혼날때상사가 했던말 또하는것은 본인이 반복적인 실수를 계속하니 했던말 또하는것입니다. 님전적으로 잘못이니 고치세요


  •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직장생활이란게 참 어렵습니다 도를 넘는 행동같은경우는 신고를 하시거나 그 부분만 고치시거나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많이 화나시겠지만 계속 힘든거 보다는 나아보여서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화난 사람에게 뭐라 말해봤자, 화를 더 돋우게 되고 아무래도 상사이다 보니... 그런데 계속 반복된다면, 단호하게 변명하듯이가 아니라 했던 말씀이라고 말씀드려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화를 내시는 상황에서 하기보다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가라앉을 때요.

    그런데, 이미 말씀에서 밝히셨듯이 질문자님을 이미 싫어하는 상황에서는 무슨 말을 해도 도움이 되진 않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직장상사의 괴롭힘이나 정도가 심하다면 녹음이나 영상을 찍어 노동부에 고발하고

    정도가 미미해 들어줄 정도라면 무시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