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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아빠
우도아빠24.02.27

친구가 집에 놀러온다고 자꾸하는데 사생활이 들킬까봐 걱정입니다.

보통은 집에 친구가 놀러 오나요? 친구라도 아무래도 오게되면 더러운 부분도 많이 보게 될거고 사생활이 다 드러나서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거절하기도 좀 어려운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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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친구들끼리는 보통 집애 놀러오기도 하고 놀러가기도 합니다. 서로의 상황들을 다 존중하고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은 친구들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일테니 너무 걱정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사실 남한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부담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는 사람 입장에서는 친구이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잘 청소하고 맞이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상의가장귀요미는해바라기씨야입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친한 관계일 경우 친구를 많이들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친구들도 친하기 떄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도 않구요.

    사람에 따라 다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답은 없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네 보통은 친구 사이라면 놀러오고 놀라가고 합니다.

    그게 안되면 보통은 친구가 아닌 지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초대의 여부는 전적으로 집주인 마음입니다.

    거절하기 어렵더라도 본인이 내키지 않으면 오지 말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단아한복어240입니다.

    진정한친구끼리는 단점도 보완해줍니다.

    허나 그러한이유로 거리를둔다거나한다면 친구라고 보기는어려울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예전에는 친구들이 우르르 집으로 놀러 가기도 하고 집에서 모이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개인 사생활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으로 누군가를 초대하기를 꺼려합니다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집주인이 먼저 초대하기 전에는 갑작스런 방문은 예의 어긋난다고 생각하고 좋아하지 않거든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친구를 집에 데리고 가는 경우도 잘 없거니와 초대하지 않았는데 쳐들어가는 것도 환영받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집은 편한 곳이어야 하는데 친구가 온다면 솔직히 좀 불편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집으로 놀러 오고 싶어 한다면 먼저 그럼 너네 집부터 가 보자라고 하셔서 반대로 그 친구 집에 가기를 희망해보세요.

    분명 그친구도 이유를대며 거절할겁니다. 똑같이 대답하시면 더이상 집에가자는 소리 안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보통은 친구가 친구집에 놀러 다니지않나요~?친구집에 놀러 오는데 새생활 들킬까봐 걱정할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청소는 깨끗히 해놓으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