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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22.09.26

공공장소에서 막 뛰어다니는 아이는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나요?

4살 남자아이인데 음식점 같은데 데려가면 여기저기 소리지르고 막 뛰어 다니는데 감당이 안되서 혼을 냅니다. 그러면 5분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계속 이러다 보니 애를 데리고 공공장소 가기가 두렵습니다. 어떻게 훈육을 해야 말을 잘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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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혜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공장소 방문 전 아이와 시끄럽게 떠들고 돌아다니면 집으로 돌아간다는 약속을 하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단호하게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무작정 윽박은 삼가시고 인내심을 갖고 훈육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공공장소에서 아이 훈육하는 노하우

    - 조용히 하고 있지 않아도 되는 패스트푸드 점에 가서 ‘이번에도 떠들고 말 안들으면 집에 돌아 갈거야’ 하고 인지 시키고,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먹고 있는 도중에 정말 돌아 가버린 방법을 추천 합니다. 패스트푸드점 에서 성공하면 조용한 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가보는 등 조금씩 장소를 바꿔보세요. 또 공공 장소에서 아이가 떠들면 그때서야 대응하기보단 사전에 조용히 해야 할 어른들이 있는 장소 라는 것을 충분히 숙지 시키고 떠들지 않도록 엄마, 아빠와 약속을 하도록 하세요.

    평소에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틈틈이 주지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닌 등의 문제 행동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혹 아이가 5분뒤에 또 뛰어 다니면 또 훈육을 해주시고, 또 해주세요.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소란스러운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는 등의 행동읗 한다면

    너무 무작정 혼내거나 오냐오냐하는 것보다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의 훈육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닌다면

    한번 크게 혼내셔야 합니다.

    아이가 만약 그러한 행동을 다시 하였을 때에는

    반드시 혼을 내셔야만이 아이가 그를 잘못한 것을

    알고 다음부터 그러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공장소에 데려 가기 전에 미리 아이들과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는 도서관, 식당, 박물관 등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지금 가야 할 곳에선 이렇게 규칙을 지켜야 하는 거라고 지도해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당을 선택할 때 놀이방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식당으로 출발하기 전에 주의사항에 대해 미리 이야기해주세요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거나 뛰어 다니면 다음엔 절대 나갈 수가 없다고

    지금 가는 식당도 뛰거나 소리 지르지 않기 이렇게 약속하고 그래도 안되시면 오늘 가는 식당에서 예쁘게 앉아서 밥을 먹으면 보상을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식당에 도착해서도 '여기는 여러 사람들이 앉아서 기분좋게 밥 먹는 곳이니 너가 뛰거나 소리지르면 그 사람들 기분은 정말 안좋겠지?

    그러면 우리는 밥 먹다 말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단다.' 이렇게 꼭 이야기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주변사람들에게 사과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는 그런 행동이 잘못된것이라는것을 직접 보여주는것이 좋으며

    행동의 조절이 안된다면 음식점을 떠나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은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걸 힘들어 합니다.

    신기하고 새로운 것이 많은 식당은 아이들에게는 호기심 천국이지요.

    이 두 가지 이유만 해도 아이들이 식당에서 돌아다니는데 충분한 이유가 될 거 같아요.

    일단, 아이가 관심 가져 할 만한 것들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종이 접기, 미니 블록, 책,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스티커 북 또는 젖가락을 이용해 뿅뿅이 집기, 숟가락으로 뿅뿅이 옮기기 등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을 간단한 장난감을 준비해 주세요.

    육아 하기 힘드시죠.. 힘내세요! 아이 때문에 힘든 날도 있지만 웃는 날이 더 많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고집을 꺽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알려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방등에서 위험한 조리기구 등을 만지는 것은 절대적으로 안되는 것으로 말해주시고

    신문지나 색종이난 찢어도 되지만 책은 찢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혀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히 정해 설명해주시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집중할 수 있는 뭔가를 제공해주셔야 합니다.

    스티커 북, 종이 접기와 같은 걸 이용해서 아이가 집중하고 차분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