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묻힌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 절기이다.
오늘날 지키고 있는 부활절은 주후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절기상 춘분(春分, 3월 21일경) 후의 최초의 만월(보름달) 다음에 오는 첫째 주일로 지키고 있다.
그러므로 3월 22일부터 4월 25일 사이에서 매년 바뀌게 된다. 보름 뒤 첫째 주일이라는 말은 '음력'을 말하기 때문이다. 가톨릭(천주교)도 같은 날 지킨다.
또 러시아정교회 등 동방 교회에서는 다른 기준을 사용하여 조금 뒤에 행해진다.
영어 이스터(Easter)이고, 독일어 오스테른(Ostern)에서볼 수 있듯, '봄의 계절'과 연관되어 있고, 이탈리아어·프랑스어 등 로맨스어 계통은 그리스어의 파스카(Pascha)를 통해 헤브루어인 페사흐(Pesach)에 연결되어 결국 유대교의 유월절(逾越節, Passover)과 맥이 닿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