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지적된 행동을 바꾸지 않고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중학교에 가는 딸을 둔 아빠입니다.
아이가 뭔가 잘못을 했다기 보다는 평소 생활하는데 있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엄마 아빠가 지적을 하면알겠다고 대답만 하고 잘 바꾸지를 않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어려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중학교에 갈 나이라 더욱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아이의 고집인건지, 이러한 아이의 행동을 의사소통의 장애로 봐야하는지 걱정이 됩니다. 어떤 행동을 하나 바꾸려면 열번 스무번 얘기하고 호되게 혼이 나야 바꾸거나. 그러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패턴이 학습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군대 용어로 투입이 되어야되는데 말할 때 뿐이고 머리에 투입이 되지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도 아이가 혼나는 것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전문가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