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를 때에 물을 많이 마셔주면 소화에 도움이 되나요?

배가 부를 때에 물을 많이 마셔주면 소화에 도움이 되나요?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지경입니다. 이때에 물을 많이마셔주면 도움이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과도한 수분 섭취는 오히려

    소화액 분비를 방해하여 역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식을 하여 속이 좋지 않을 때에는

    가벼운 걷기 운동이나 소화제 등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과식으로 인해 배가 너무 부를 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오히려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위’는 이미 음식물로 가득 차서 팽창된 상태인데, 추 가로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면 위벽이 더욱 늘ㅇ러나 과도한 압력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ㅇ해 불쾌감이나 팽만감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위장 운동이 원활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은 소화를 돕는 위산과 소화 효소를 희석시켜 소화 능력을 일시적으로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배가 터질 듯이 부를 때는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입안을 적시는 정도의 소량의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마시거나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진 ‘따뜻한 차(매실차, 생강차)’를 조금씩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과부하된 소화기관에 더 이상의 자극이나 부담을 ㅈ루지 않는 것이며, 소화 과정을 돕기 위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팽만감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배가 이미 터질 듯이 부르신 상태에서 물을 많이 마시는건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위가 음식으로 과도하게 팽창돼어 있는데 여기에 물까지 많이 추가되면 위 용적이 늘어나서 더부룩함, 역류, 트림, 복통이 심해질 수 있답니다.

    물은 평소 식사시에 음식의 이동을 도우며 위 배출을 촉진하나, 과식 직후에 물까지 더해서 드시면 위 산도만 희석이되며 소화 속도를 더욱 늦추는 경우가 많답니다.

    현재같은 상황에서는 이런 방법이 효과적이니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대처 방안]

    1) 물 섭취량: 100~200ml정도의 적은양의 미지근한 물을 입에 축이는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가벼운 움직임: 10~15분 정도 가볍게 걸으시거나, 가사활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이 위에서 음식물 소화를 촉진시켜줍니다. 만약에 누워 계시거나 허리를 굽히게 되면 위 내용물은 식도를 치고 올라와서 구역이나 답답함이 악화될 수 있으니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따라서 과식 후에 많은 양의 물(500ml 이상)은 도움이 되지 않고, 몸에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소량만(최대 300ml이내가 좋습니다) 드시어, 가볍게 움직여주시는 것(10~15분)이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