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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하늘소43
소탈한하늘소4323.05.04

몽고간섭기에 쌍성총관부라는것은 무엇인가요?

고려시대 몽고간섭기에 쌍성총관부라는것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근데 몽고간섭기에 쌍성총관부라는것은 무엇인가요? 몽고에서 고려지배를 위해서 설치한 관청같은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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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는 1258년(고종 45) 12월부터 1356년(공민왕 5) 7월까지 몽골이 고려의 동북면에 설치·운영하였던 통치기구이다.

    -출처:우리역사넷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원나라가 화주에 둔 통치기구로 1258년 11월 몽골의 별장 산실, 보지 등이 이끈 군대가 동여진을 경유하여 장성 이남에 침입, 화주에 이르렀을 때 조휘, 탁청 등이 동북면병마사 신집편을 죽이고 철령이북의 땅을 내놓으며 몽골에 투항하자, 몽골은 이 지역을 관할하기 위해 쌍성총관부를 두고 조휘를 총관, 탁청을 천호에 임명합니다.

    고려는 이 사건이 큰 원인이 되어 몽골에 굴복하여 태자의 친조와 개성 성곽 철폐를 약조하고 몽골의 간섭을 받지 않을 수 없었고 이후 약 100년 존속하면서 이 지역을 통치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관청이라고 하기보는 일본인이 세운 총독부하고 비슷한 것입니다. 모든 것 약탈 감독 목적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쌍성총관부> 고려시대에 원나라가 화주에 둔 통치기구 입니다.

    1258년(고종45) 11월 몽골의 별장 산길 보지 등이 이끈 군대가 동여진을 경유하여 장성이남에 침입, 화주에 이르렀음 때 조휘 낙천 등이 동북만 병마사 신집평을 줄이고 철렁 이북의 땅을 내놓으며 몽골에 투항하자 몽골은 이 지역을 관할하기 위해 쌍성총관부를 두고 조회를 총관 낙천을 천호에 임명 하였습니다.

    고려는 이 사건이 큰 원인이 되어 몽골에 굴복하여 태자의 인조와 개성 성곽을 철폐를 약조하고 몽골의 간섭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 약 100년 존속하셔서 이 지역을 통치 하였습니다.

    1356년(공민왕5) 추밀원부사 유인우를 동북면 병마사에 임명 이 지역을 공략하게 하였는데 천호 아지춘(이성계의 아버지)의 협력으로 탈환하여 쌍성총관부를 폐지하고 화주목을 설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