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인건지 저한테 집착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강아지가 아니라 이모집 강아지 입니다!
현재 이모집은 애들이 어리고 이모도 직장을 다니지 않아 낮에도 집에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출퇴근 때문에 자취 준비를하며 이모집에서 잠시 지내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퇴근하고 집오면 저한테 반갑다고 뽀뽀뽀, 애교부리고 어리광 엄청 부립니다.
오죽하면 어른들이 저한테 오면 눈꼴시렵다고 할정도로 어리광 엄청엄청부려요..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은데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으려 하고 본인을 계속 이뻐해주길 바래요..
이쁘다가도 피곤한데 귀찮을때도 많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늘 월차라서 좀 늦잠자려했더니 와서 계속 앵기고 낑낑댑니다..잘때 새벽내내 같이 잤는데도 불구하구요..
강아지 뿐만아니라 이집 초딩도 저한테 집착해서 너무 피곤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주인이 아니지만, 질문자님께 집착이 심한 편이라는 말씀이군요.
강아지들은 보통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으며 복종적이기 때문에
애정결핍이나, 분리불안이 어느정도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심하게 반기거나, 달라붙으신다면 무시해주시고, 적절히 거리를 두셔야합니다.
집에 들어왔을 때 강아지의 흥분이 가라앉으면, 그 때 인사를 해주세요.
그리고 강아지가 집에만 있게되면 굉장히 심심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산책을 나가거나, 집안에서 장난감 등으로 스트레스와 에너지를 발산시켜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방법이야 여러가지 있을수 있습니다 격리 구간을 만들어서 잠잘때는 혼자 자게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얘교를 다ㅇ받아 주지 마시고 싫은 행동을. 좀 하시면 알아 차리고 다른 사람에게. 갈 겁니다
자제하는 법을 배워야 더 오래 더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ㅋㅋㅋ 인기 자랑하시는군요.
그냥 즐길때 즐기시고 자취방 구해지면 나가시면 그만입니다.
아무도 없는 적적한 자취방에서 울거 생각하면 지금 이 상황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