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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바다꿩172
침착한바다꿩172

울고때쓰는 시기입니다(5세)아침마다 전쟁인데 방법좀..

아침마다 엄마를 찾으며 많이 울고 조금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엄마가 안아주지못할땐 계속 웁니다 아빠에겐 평소에 잘가는데 아침에만 안가네요 방법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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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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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을 충분히 잔 상태인지 아니면 잠이 들깬 상태라서 아빠보다는 주양육자인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이럴때는 집안일 보다는 미리 엄마가 아침에 아이가 일어날 때쯤에 온 몸 맛사지도 해주시고 음악도 들려주셔서 기분좋게 일어 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아침에 때를 쓰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5살이니 만큼 충분히 소통이 될 수있으니 규칙적으로 아침에 일어날때 도와주시면 아이 스스로도 기분좋게 일어 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엄마,아빠는 너가 일어날때까지 어디 안가고 너를 지키고 있을 거라고 이야기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여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땐 우선 아이의 욕구를 먼저 알아주고 해결 해 줄 수 있으면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속상한 감정을 총분히 공감해주고 감정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옆에서 기다려 줍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면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무리 속상해도 이렇게 울고 떼를 쓰는 거 보단 말로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고 계속해서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짜증 낼 때 그 모습을 보는 것은 부모로써 참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도 떼쓰기가 심해질 무렵 한 달 정도 수용하고 허락하고 아이 감정만 생각하고 참으면서 규칙을 만들고 지켜야 한다고 훈련 시켰습니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규칙을 요구해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조절하려고 하더라구요. 규칙에 어긋나게 행동하거나 끊임 없이 요구할 때는 단호하게 말하고 그 자리를 떴습니다. 감정 코칭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제 감정을 배제하고 아이 마음을 알아주었더니 지금은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결국 훈육은 반복과 인내심인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5세가 빠르게 지나가야 전쟁이 끝날거 같습니다.

    아이가 전날 숙면을 취해서 컨디션이 좋은상태인지 확인해 보시고 아니면 밤에 푹 재우시길 바랍니다.

    엄마를 찾을때는 평상시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사탕을 주는 방법을 사묭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피곤하거나 힘이들때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양육자를 찾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마도 일어났을때 엄마에게 애착을 많이 느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아이의 생활전반의 것을 아빠가 해주고 안정감을 주면 점차 나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가 아침에 울면서 움직이는 것은 자신을 안심시키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서 아침에 일정한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와 함께 일어나서 바로 아침 식사를 하거나,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난 후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기분 전환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 전날이나 자기전에 아이와 등원 할 때의 시물레이션을 미리 정하여 이야기 해 보세요

    그리고 엄마가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을 미리 이야기 해 주시고 아이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도 방법 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침에 아이가 잠결에 엄마를 더 찾는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엄마가 제일 편하기에 엄마를 찾는것인데요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늘려줘서 둘 사이의 애착관계를 향상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침에 울면서 엄마를 찾는 것은 아이들이 겪는 보편적인 경험 중 하나입니다. 일단 아이가 엄마를 찾는 이유는 안전한 보호자가 필요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날 때 아이가 안심하고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밤에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아이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는 야식이나 달콤한 음료는 피해주세요.

    2. 아이의 일정을 정해주세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부드럽게 깨워주세요. 아이가 갑자기 떠나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부드러운 음악이나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이를 깨워주세요.

    4. 아이와 함께 아침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기대하고 있고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면서 아침을 시작해보세요.

    5. 마지막으로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게 대처해주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면 아이가 아침에 울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가 스스로 안정감을 찾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가 차분하게 아이를 지켜보면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낮에 부모와 장시간 떨어져 지내거나 엄마 아빠의

    얼굴이 잘 보여야만 안심하는 아이의 경우 분리불안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에서 깰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잠자리에 들어 잠들기까지

    아이에게 위안이 되는 무언가를 함께 해주세요. 옆에서 안아주거나 만져주기보다는 아이

    옆에서 다른 일을 하며 인기척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 동안 아이와 자주 함께

    하며 안정감을 갖게 해주어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침엔 가족 모두가 바쁘기 때문에, 아이 역시 잠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불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을 좀 더 여유롭게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미리 아침에는 바빠서 더 많이 못 안아주지만, 저녁에 더 많이 안아준다고 이해를 시키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에 덜 깨서 울을수도 있어요

    아이에게 바로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조금 더 지켜보시고 이러한 것에 적응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침에 운다고 하여 엄마분꼐서

    바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 함으로써

    아이가 운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엄마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00를 안아줄 수도 00를 봐줄 수도 없어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엄마가 일을 하거나 바쁠 때는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라고 덧붙여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떼를 부리고 운다고 해서 엄마를 아이에게 절대 올 수 없다 라는 것과 아이의 모든 뜻을 다 받아줄 수 없음을 강조해서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평상시 아이와 대화와 스킨쉽을 자주하며 엄마나 아빠가 바로 내 옆에 없더라고

    항상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에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과의 건강한 소통속에서 아이들은 심리적 안정을 찾게됩니다.

    가급적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침구류나 방의 온습도 관리도 신경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