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아직 완치법이 없습니다.

완치법이 있다면 수많은 당뇨환자분들이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당뇨병약을 먹어야 하는 이유도 없겠지요

현대의학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과학과 의학의 발전이 중요한것이구요

당뇨, 고혈압 모두 유전이 가능하고 가족력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으면서 본인이 병이 발현이 안되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식이 조절이나 운동등을

평소에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는 완치라는 개념보단 근치라는 개념이 더 맞는 말 같습니다. 만약 당뇨가 완치가 된다면, 병이 이미 다 나아서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당뇨에 걸렸다 나았지만 계속 관리를 해주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관리가 소홀해지면 다시 당뇨가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뇨는 유전입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유전이 70, 주변 환경, 식습관 등이 30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많은 질병은 유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라 과거에 ‘소아 당뇨병’이라고까지 불렸었는데요, 이와 달리 제2형 당뇨는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을 특징으로 하며 주로 성인에게 발병합니다.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신기하게도 실제 당뇨병의 유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단일 유전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특정 조합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관여하거나, 후성적 유전자 발현의 변화가 연관이 있다고 추측한다고 하네요.

✔제2형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의 3대 증상으로는 목이 자주 마르고 물을 많이 먹게 되는 다음, 배가 자주 고프고 많이 먹게 되는 다식, 소변량이 늘고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 다뇨가 있습니다.

그 외에 체중 감소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혈당이 높아지며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해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이 심해져서 많이 먹으려고 하는 다식의 증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당뇨병의 진단

한국인의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은 체중 정도에 따라서 비만형과 비비만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제2형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에 비해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족성 경향이 있으며, 특수한 경우 이외에는 케톤산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고 초기에 식사와 운동요법에 의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우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의 세부적인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인 경우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인 경우

무작위 당 검사에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8시간 이상 공복 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치료 및 예방

제1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고,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며 추가로 약물 투여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먹는 약의 경우 하루 1~3회 복용하며 약의 작용 시간에 따라 먹는 시간이나 부작용 등이 조금씩 다르다고도 해요.

당뇨병은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라서 적극 권장되는 방법이라고 해요.

✔식이요법

제2형 당뇨병의 절반 이상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을 갖고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 유지를 위한 열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필요 열량은 신장, 체중, 연령, 활동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열량을 내는 3대 영양소인 당질, 단백질, 지방을 적절하게 섭취하는데, 이 중 당질은 혈당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어 당질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일정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을 진행할 때는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당뇨병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 tip

* 3끼 식사와 2~3번의 간식으로 나누어 섭취한다.

* 식사와 간식의 간격은 3~4시간을 넘지 않도록 한다.

* 적절한 체중 유지를 위해 열량 조절을 하도록 한다.

*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 인슐린을 사용할 경우 주사의 작용시간, 운동 등에 따라 식사와 간식을 일정하게 배분한다.

* 인슐린이 최고로 작용하는 시간에 음식이 이용될 수 있도록 식사나 간식을 섭취한다.

* 혈당조절과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도록 한다.

✔당뇨병 치료를 위한 식습관 tip

* 과일주스보다는 생과일을 껍질째 먹는다.

* 채소즙보다는 생채소나 나물 반찬으로 먹는

* 도정되지 않은 곡류나 잡곡 등을 많이 사용한다.

* 고기나 생선 요리 시 채소를 함께 사용한다.

* 당질이 함유된 식품은 항상 일정하게 섭취한다.

*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고 조리 시에 양념으로 조금만 사용한다.

* 섬유소는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공복감을 덜어주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 기름을 많이 쓰는 튀김보다는 찌거나 삶는 조리방법을 선택한다.

*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가급적 적게 먹는다.

* 건강과 합병증 예방 등을 위해 가공식품과 염장식품의 섭취를 줄인다.

편식하지 않고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 외식 시에는 곡류, 어육류, 채소류 등이 다양하게 배합된 음식을 선택한다.

*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도록 하며, 식사나 간식은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먹는다.

* 저울을 사용하여 눈대중량을 익히도록 한다.

* 술은 영양소를 전혀 포함하지 않으면서 열량을 많이 내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혈당을 빨리 낮추는 데 좋은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녹색 잎채소

시금치와 케일, 상추, 루콜라, 콜라드 그린 등의 녹색 잎채소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좋은 식품이다.

이중에서도 마그네슘이 풍부한 시금치, 케일, 콜라드 그린, 상추 등이 특히 좋다.

2. 아몬드

아몬드에는 마그네슘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아몬드에는 몸속에서 '슈퍼 영양소'로 작용하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크롬도 풍부해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3. 통곡물

통곡물은 밀, 보리, 귀리 따위를 도정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을 말한다. 현미, 테프, 아마란스, 수수 등도 있다.

통곡물에는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B, 항산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와 철, 아연, 구리,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4. 씨앗류

치아, 아마, 해바라기, 호박, 참깨 등의 씨앗들은 영양소의 보고다. 이런 씨앗에는 각종 비타민과 마그네슘, 단백질, 철분 등이 들어있다. 치아 씨앗에는 하루 마그네슘 섭취 권장량의 24%가 들어있다.

치아, 아마, 해바라기, 호박, 참깨 등의 씨앗들은 영양소의 보고다. 이런 씨앗에는 각종 비타민과 마그네슘, 단백질, 철분 등이 들어있다. 치아 씨앗에는 하루 마그네슘 섭취 권장량의 24%가 들어있다.

또한 치아와 아마 등 씨앗에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씨앗만 먹기 힘들 때에는 각종 음식에 첨가해 먹으면 된다.

5. 카카오

카카오 콩은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든 식품 중 하나다. 또한 섬유질과 철분, 단백질 함량도 높다. 카카오를 하루에 28~57g 정도 섭취하면 혈당을 낮게 유지할 수 있다.

현대는 과잉섭취로 많은 질병이 생긴다 합니다.

적절한 치료와 식이요법으로 완치 가능 하다니 꾸준히 노력하여 이겨내셔요

당뇨는 종류에 따라 유전될 수 있습니다.

1형당뇨의 경우 몸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것이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세포를 스템셀로 만들어서 이식하는 방법이 연구중에 있습니다. 성공하면 완치죠

2형당뇨는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나오나 세포의 인슐린 수용체에 문제가 와서 당뇨가 생긴 경우이며 이건 사실상 조금 어렵습니다. 다만 유전자 가위등의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고 있어서 먼 미래에는 환자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수용체를 변화 시키고 이로서 완치의 길이 열릴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줄 요약 : 현재는 완치 방법이 없다.

당뇨는 불치병입니다.

꾸준히 혈당체크를 하고 인슐린 주사로

당수치를 관리해줘야합니다.

현대의학으로도 아직 완벽한 치료법은 없으며

유전의 성질을 보이긴하나 그것은 가족으로써의

같은 식습관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가족 중 당뇨환장가 있다고 하면

식습관 개선등의 노력으로 예방하셔야할 것 입니다.

당뇨완치는 불가능합니다

당뇨환자로 인해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해서 일부러완치약 개발을 안한다는 썰도 있긴한데요

췌장기능이 망가진거라 완치는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소아당뇨로 불리는 1형은 원인을 알수가 없고

2형당뇨는 스트레스 생활습관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고 유전적인영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