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을 안듣는 지인에게 조언을 계속 해야 하는지
이번에 사귀게 된 형이 있는데 제가 투자에 대해서 훨씬 빠삭해서 이거 하지 말라 저거 하지말라 조언을 많이 햤는데 말 안듣고 돈을 많이 잃었는데 조언을 계속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인을 위해 투자에 관련된 경험 또는 조언을 해주는건 좋지만
오히려 반대로 잘되었을때는 본인이 투자를 잘한탓, 잘못 되었을때는 작성자 분을 탓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권유는 할 수 있으나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겠지요 아무래도 참고만 하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상대방이 물어보지 않는 이상은 미리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을 안듣는 지인에게 굳이 조언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이미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은 옆에서 심지어 그의 부모님께서 무슨 말을 하든 정말 변하지 않습니다.
힘빼지 마시고 그냥 그분 인생이니 신경을 안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짜 아끼시는 분이시고 포기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시라면 계속해서 조언을 하는게 질문자님 마음이 편하실 것 같아 계속 조언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알게된 지 얼마 안된 사람이 계속해서 질문자님의 말을 듣지 않으신다면 조언을 계속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 스트레스받고 어차피 말해도 안듣기 때문이죠.
현명한 선택 기대하겠습니다!
굳이 하지마십시요
아예 하지말라기 보다는 훨씬 줄이십시요
그 분이 받아들일 마음이 생기면 약간 언급만 해도
더 말해달라고 할겁니다. 그때 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니요. 보통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줘도 본인 생각대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잘되면 본인 덕분이 잘 안되면 다른 사람탓할수도 있고요.
투자는 옆에서 얘기해줘서 잘 된들 결국 본인이 결정낸것입니다. 따라사는거 까지도요. 그래서 본인이 책임지는 부분입니다. 본인 돈이니까요.
굳이 계속 조언을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또 내 조언이 이번에 맞았어도 다음에도 맞으리란 보장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