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특설대는 당시 간도에서 중국 공산당의 동북항일연군 등의 반일-반만주국 투쟁에 의해 곤경에 빠진 만주국-일본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만주국 참의원 이범익 등이 주장한 조선 항일세력은 같은 조선이 잡자는 의견이 실제로 형성과정에 영향을 주어 장교를 제외한 다수의 간부와 병들은 조선인으로 채워졌습니다. 간도특설대는 창설 당시의 목적이 조선계 하일단체를 소탕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독립군들과 교전한 것은 물론 특설대에 소속된 것 자체가 부일활동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소좌급 이상만 기록되어 있는 다른 부대와 달리 간도특설대는 전원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독립군을 와해시키고 전투를 벌였던 간도특설대 출신들은 해방 후 아이러니하게도 백선엽 신현준 등은 대한민국 국군 소속으로 한국전쟁에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을 지켜냅니다. 독립운동을 하고 북한에 정착한 후 한국전에 투입된 민족주의자들과 친일파로 독립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였던 간도특설대 상당히 역사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