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대에 존재했던 군대는 무엇이 있나요?
일제강점기 시대에 활동했던 군대에는 다양하던데 종류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독립군 이외에도 광복군도 있던데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의 감시를 받아 게릴라 형식으로 독립운동을 해야했기에
독립군도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형태로 존재했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의병은 나라가 유지됐을 때 외적과 싸우기 위해 일어난 관군이 아닌 일반백성들의 군사조직을
말합니다(좁은의미로는). 그러니 당연히 조선이 일본에 의해 망하기 전 시기에 있었으니 순서상
제일 먼저가 맞습니다. 의병활동을 1910년으로 봐야 하겠지만 1915년 정도까지 의병활동이 이어
졌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독립군과 광복군은 좀 다른데 일단 국권피탈이후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만들어졌기에 순서상
으로 의병보다는 뒤입니다만 독립(독립의군부-무력단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만), 광복(대한광복단)
이라는 말이 들어간 단체(독립군과 독립운동단체는 따지면 좀 다릅니다만)들은 이미 10년대부터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독립군 = 광복군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해방을 위해 일본에 무력투쟁을
전개한 단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특정단체를 말함이 아닐때는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만주에서 독립군단이 편성되는 것은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해서였다.
만주의 독립군단은 3·1운동에서 나타난
한민족의 독립열망을 띠고 독립전쟁을
수행하였다.
한국광복군은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의해
1940년 9월 중경에서 편성되었다.
임시정부가 광복군을 편성한목적은 미국,
영국 등과 함께 연합국의 일원으로 대일전에 참전하여 승리함으로써 당당한 전승국의
자격으로 독립을 쟁취하는 것이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다양한 유형의 군대들이 존재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군: 일본 제국군으로, 조선반도를 점령하고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2. 경비군: 경찰과 군사를 결합한 경비 조직으로, 일본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3. 독립군: 광복군, 독립유공대 등의 이름으로 활동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대이며, 일제에 대항하여 광복을 위해 싸웠습니다.
4. 협성군: 한국인과 중국인이 합쳐서 만든 군대로, 일제에 대항하여 활동하였습니다.
5. 조선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대입니다.
독립군과 광복군의 차이점은 명확하지 않지만, 대체로 광복군은 정식으로 임시정부의 군대로 인정받은 것에 비해 독립군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독립군은 군대와 지역별로 조직이 분산되어 있어서, 군사적인 조직력이나 규모 등이 광복군에 비해 미약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반면 광복군은 일제와의 전투를 거듭하며 전투 능력과 군사력이 강화되어, 광복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대한 제국의 군대는 다 없어졌지요. 그리고 남은 것은 일본군의 조선 주둔군, 일본 제국 조선군(朝鮮軍) 또는 조선 주둔 일본군(朝鮮 駐屯 日本軍)만이 이 시기에 일본인이 조선 지역을 수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주둔 한 것이고 우리 나라 한국 광복군(韓國 光復軍)은 1940년 9월 17일 중화민국 충칭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 국군 입니다. 즉, 당시 조선의 군대는 일본 군대 였고 한국 군대는 중국에서 광복으로 처음 만들어 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