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에서 레드카드를 꺼내는 경우는 어떤 때 적용되나요?
오늘 호주와 우리나라 축구를 전반 후반 끄트머리에서
포기하고 자려고 했는데
극적으로 손홍민 선수가 패널티킥 얻어내서
끝까지 응원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호주선수가 태클이 깊었는지
레드카드를 받던데 또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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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레드카드는 바로 선수를 경기장에서 퇴장 시키는 것으로 고의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허리우드 액션..비신사적인 행동을 하였을때로 부상 우려가 있는 깊은 태클 등 심판의 재량으로 판단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옐로우 카드 두장을 받거나 바로 레드 카드를 받으면 퇴장이 됩니다. 경기에 비신사적인 경기 방해, 상대방을 심하게 가격 또는 차징, 태클 등으로 심각한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에는 퇴장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캄캄한 새벽을 밝히는 달입니다. 레드카드는 한경기에 옐로우카드 두장을 한선수가 받게되면 레드카드가 주어집니다. 또 열로우카드와 상관없이 다이렉트로 레드카드가 주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심각한 반칙을 하는경우, 상대를 해할목적이 있는경우, 의도치 않아도 위험하게 할수 있는 경우, 골키퍼가 박스바깥에서 의도적으로 공을 손으로잡은경우, 골과 다름없는 결정적인 순간에 해드볼반칙을 하는경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