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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쿠스쿠스219
새까만쿠스쿠스219

3개월에 한번정도 명치등이 아프면서 식은땀이나고 체한것같이 1시간 정도 죽다살아나는데 변비도 평소에 심함 심장혈관말고 대장쪽 피가 안통해도 이런현상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치료법은

성별
남성
나이대
62
기저질환
당뇨 고혈압 심장약 복용중
복용중인 약
혈압약 고혈압 혈전약

주기적으로 체한것같은 증상과 명치가 아프며 식은땀이나는 현상발생 수면내시경으로 건강검진하려고 했으나 그전날 먹은 음식이소화가 안되서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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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주기적으로 체한 것 같은 증상과 명치가 아프며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내시경 및 복부 CT, 심장 검사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전 검사 시 음식의 배출이 지연되어 잔여 음식물이 남아 검사를 못했다면 다음 검사 시 금식 시간을 더 길게 가진 후 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이러한 검사 결과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 위장관 경련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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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3개월에 한 번 정도 명치가 아프고, 식은땀이 나며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가 평소에 심하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 건강은 소화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상이 있을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면, 허혈성 대장염과 같은 상태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에 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내시경, 복부 초음파,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적절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이나 생활습관의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종합적으로 상담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아울러, 변비가 심할 경우 수분과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장의 운동성을 촉진시켜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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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하신 증상들은 여러 소화기계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명치 통증, 식은땀, 소화 장애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위장관 경련, 기능성 소화불량, 담낭 질환, 또는 만성 변비와 관련된 장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당뇨, 고혈압, 심장 질환이 있으시고 혈압약과 혈전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이러한 기저질환이나 약물이 소화기 증상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대장 혈류 순환 문제(허혈성 대장염)도 복통과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나, 이 경우 보통 더 심한 증상과 혈변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성 변비는 장내 압력을 증가시켜 복부 불편감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것이 식은땀과 같은 자율신경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므로, 소화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시경 검사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하여, 검사 전날 식이 조절에 더 주의하시고,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 준비 방법을 안내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식이 조절(고섬유질 식품 섭취 증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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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 명치 통증, 식은땀, 체한 듯한 느낌, 1시간 정도 지속, 그리고 심한 변비 등은 단순 소화불량보다는 허혈성 장질환(장간막허혈), 또는 드물게 복부 협심증 같은 혈류 이상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혈전약을 복용 중이시고,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 내시경조차 어려웠다면, 장쪽 혈류순환 문제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장간막 혈류가 원활하지 않으면 식사 후 복통, 소화불량, 메스꺼움, 체한 느낌, 체중 감소 등이 반복되며, 특히 식후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볼 수 있죠

    치료는 CT 혈관조영술이나 복부혈관 초음파를 통해 진단 후, 혈류 개선(스텐트 시술 또는 약물치료)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밀한 소화기 진단과 함께, 혈관외과 또는 소화기내과 협진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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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명치 통증, 식은땀, 소화불량 증상은 심근경색 같은 심장문제 외에도 장간막 허혈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성 장간막허혈은 주로 고령,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발생 가능하며 식후 30~60분 후 복통, 명치 또는 상복부 통증, 식은땀, 체한 듯한 느낌, 식욕부진,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특징입니다. 대개 식사 후 복부 혈류 요구량 증가시 혈관이 좁아져 허혈성 통증이 생깁니다.

    복부 CT 혈관조영술이나, 심장문제 감별을 위해 심전도 및 심초음파도 검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