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의 정치집회 참여가 사회갈등을 심화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요즘 뉴스보면 종교단체들이 정치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 이게 사회갈등을 더 키우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는 이유가 뭘까요.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하지 않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년하세요.

    기독교 중심의 종교 단체가

    편향적인 정치 성향을 가지고

    정치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종교를 이용한 개인의 신념이

    왜곡되고 있는것 같아 안따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광신도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이해가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종교인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치는 국민의 생활에 관련된 사안이고 각 종교단체가 추구하는 가치가 있기때문에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전근대시대처럼 종교가 정치에 절대적 영행력을 행사하는것이 아닌 자신들의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미국의 기독교가 인종차별 반대에 앞장선 경우나 각국 기독교가 동성혼 합법화에 반대하는것, 민주화운동 당시 각 종교단체에서 목소리를 냈던 일 등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도 종교인들이 목소리를 냈었구요.

  • 종교란 사회 통합이 목적이지만 정치는 서로 갈등을 통해 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체계입니다. 통합을 주도해야 할 종교 단체가 갈등을 주도하는 정치 집회에 참여하면 통합할 주체가 약화되기 때문에 사회 갈등이 확산됩니다.

  • 종교와 정치는 이상적으로는 분리되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두 분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교 단체가 정치에 참여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가치를 사회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지만 그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 점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종교의 자유와 정치적 중립성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최근의 사태를 보면 좀 어이없는 면이 많은 건 사실이구요. 왜 그렇게 특정 종교도 아니고 교회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이는 지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