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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잉어94
다정한잉어9422.07.21

드러눕는 아기 어떻게 해야해요ㅠㅠ

돌지나고 나서 너무너무 힘든 둘째 맘입니다

첫째는 순하고 착해서 몰랐는데

둘째는 고집도 쌔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소리지르면서 울고 드럽 눕고 안달래지네요 ㅠㅠ

지금 15개월인데 아직도 성에 안차면 눕고 머리를 막 막고...어떻게 달래줘야 하나요?

안아도 안달래져서 그냥 울음 멈출때까지 기다렸다 멈추면 안아주고 달래주는데..맞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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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고집이 심해서 걱정이시군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드러누워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아이가 드러눕기 전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횟수가 줄어들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요..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그럴겁니다

    울음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5개월에는 훈육을 하더라도 아이의 인지가 발달하지 않았기에 큰 소용이 없습니다.

    아이의 기질상 까다로운 경우라면 위처럼 나타날수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아이의 성향에 맞추면서 안아주는것 외에는 특별히 방법이 없을듯합니다.

    다만 36개월이 지나면 아이의 훈육을 시작하면서 이러한점을 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을 부리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안아주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버릇이 되서 더 소리를 지르고 울고 그럽니다.

    아이도 어느정도 상황파악이 되므로 단호해지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드러눕는 이유는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네”, “내 마음대로 하게 내비둬”, “엄마.아빠는 내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몰라”, “나 그거 하기 싫어”, “내 마음대로 할거야” 라는 의미가 내포 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드러눕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우선은 아이가 드러눕기 전에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왜 드러누우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드러누워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된다 라는 것을 자주 반복적으로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그때는 놓아두세요

    안아주면습관처럼안아주고더힘들수있습니다

    그냥두면 스스로 안안아주는구나하면서 일어날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소통이 잘 되지 않으실 것이기때문에

    안아서 달래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아이와 소통이 된다면

    그 이후에 고집을 부리는 이유에 대해서 교정을 해주실 필요가 았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 다음엔 더 큰 떼를 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훈육이 필요한 상황일때는 단호하게 설명해야 나중에 같은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억지를 부리고 고집을 부리면 그것을 꺽어줄 필요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