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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저학년이 아이가 따돌림이라든가 괴롭힘 당하는 것을 알만한 징후는 무엇일까요

요즘은 예전보다 학생수가 줄어서 따돌림이나 괴롭힘이 적어지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만, 그래도 늘 관심은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초등생 저학년인 아이가 따돌림이라든가 괴롭힘 당하는 것을 알만한 징후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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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놀지 않거나,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피할수 있구요 상처, 타박상 등 물리적인 손상을 입었거나 가지고 있는지 살펴 보셔야 하구요. 또는 아이의 소지품이 사라지거나 파손되는 등의 이상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다른 아이들에 의한 따돌림일 수 있습니다.

    유심히 살펴보시고, 또한 아이와 속마음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이의 감정을 잘 아우르고 살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평상시와 달라진다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얼굴 표정이라든지 행동이 전보다 위축되고 웃음기도 사라지고 말수도 적어지는 것과 같은 달라진 모습이 보인다면 이는 아이의 신변에 변화가 있는것으로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하는벙법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모를 폭력을 생각해서 몸을 잘 살펴주셔야 할 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지 등을 인지하려면

    아이와 평상시 대화를 많이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친한 친구들이 누구인지

    학교 수업에 있어 흥미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대화하다보면 아이가 학교에서

    일이 있었을 때 말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판단해볼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따돌림을 받는 아이들 대부분이 말이 줄거나

    혼자있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것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구요.

    가끔 괴롭힘을 당하다 상처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야 되요.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사랑해주셔야 되구요.

    그리고 아이에게 힘을 주셔서 어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죠.

    제일 중요한것이 아이와의 소통, 공감, 그리고 대화인거 같아요.

    우리아이가 말을 잘 안하면 불편한 것이 있는지, 부모가 도와줘야 하는지, 힘든것이 있는지, 아픈곳이 있는지 등을 잘 살펴보셔야 되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따돌림을 강하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방법은 아이의 기분이 좋지 않거나, 말수가 줄었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거나, 의욕이 없다거나, 식사를 잘하지 않다거나, 성적이 좋지 않다거나, 갑자기 화를내거나 짜증을 내는 등의 다양하게 모습이 비춰질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생 저학년이라면 아이와 함께 학교 생활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자주 나누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아이가 자신의 기분을 말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휴대폰이 있다면 휴대폰 친구관계를 확인해보실 수도 있고 친구관계에 대해 아이가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지 아이가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 가는 것을 거부한다거나 아이의 기분이 많이 좋지 않아 보일 때에는 담임선생님과 소통하셔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괴롭힘을 당한다면 이전과 행동패턴이나 말하는것 등이달라질수있으며 신체적으로도 상처가잇거나 할수있을것입니다.

    또한 학교가는것을 거부하거나 한숨을 쉰다거나 등의 징후를 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생수가 적어도 따돌림은 많이 있습니다. 아이가 말수가 줄어들었거나 유난히 짜증을 내거나 밤에 잠에서 자꾸 깨거나 혹은 잘 못 잘 경우, 집중을 못하는 경우에 아이에게 친구 관계에 대해 물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돌림은 일명 왕따라고도 하죠?


    이러한 따돌림은

    지속적이고 장시간에 걸쳐 일어나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알 수는 없습니다.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서 일련의 행동들이 나타나는지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말을 잘 하던 아이가 갑자 말 수가 적어졌다든가

    둘째, 별것 아닌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한다든가

    셋째, 부모나 또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거부한다거나

    네째,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등교를 거부 한다거나


    이러한 상황들은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인 여러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네번째 경우처럼 아프다고 할 때는 반드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1.바로 알 수 있도록

    우리 아이에게 언제나

    2.혼자가 아니고

    부모와 형제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 가족은

    3.우리 아이 편이라는 말해 주고

    4.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즉시 말하도록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하시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몸에 상처가 나거나 아이의 물건이나

    옷 등이 더러워지거나 하며 아이가 불안증세를 보이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닏.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돌림이나 괴롭힘징후

    1.집에와서말이없다

    2.폭력적으로변한다

    3.갑자기 돌발행동을보이거나한다

    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고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등 한다면

    학교폭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에 다녀와서도, 혼자 있으려고 하거나,

    말없이 밖에 혼자 나갔다 오거나, 평상시 보다 축 쳐져 있으며 잘 웃지도 않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으니,

    부모님은 학교 담임 선생님과도 자주 소통해서 아이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관심을 항상 기울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부모님은 늘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합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이의 감정을 살펴 보고, 기운이 없거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바로 케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