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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망둥어255
반가운망둥어25522.10.18

남편이 요즘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온거같아요

남편이 요 몇달째 하는 일마다 꼬이고 잘 안풀리는데다가 어머님까지 편찮으셔서 요양원 들어가시니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온거 같습니다

매일 새벽운동 하던 사람이 몇달째 운동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려고 하고 만사 귀찮아하네요

어떻게 옆에서 도와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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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걱정이 많이되시나 봅니다. 이럴때에는 남편분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운동을 나가셔보세요. 좋아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옆에서 도와주는것이 좋으며

    생활패턴이 있다면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격려해주거나 같이 해주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울증의 원인을 파악하신 후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우울증 해결에 가장 최선책입니다.

    우울증 원인을 해소하는 과정에 명상이나 요가 등을 병행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신다면

    더욱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요양원에 들어가신 어머니로 인해 심리적 고통이 온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가까운 상담기관이나 병원 방문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남편분이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요양원 들어가신 것에 대한 슬픔 등이 있으신 것 같아요 ㅠ

    감정을 공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언보다는 대화를 자주하되 잘 들어주는 형식으로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혹시 남편이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가 있다면 함께 하자고 권유해 보세요.

    스스로 움직일 힘을 잃어버린 사람에게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말도 많이 해주세요.

    위로와 칭찬은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분에게 당신이 어떠한 상황이든 나는 당신을 믿고

    언제나 지지한다

    그러니 기운 차리고 나에게는 어떠한 힘든 일이 있든

    의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분에게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된다고 말을 하신다면

    남편분에게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분께서 몇달째 하는일도 꼬이시고

    어머님도 요양원에 들어가셔서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왔다고 하신다면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취미나 여가활동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분이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온 것 같다고 하시면

    증상이 심한경우 함께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민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이 느껴져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랑하는 남편분께서 무기럭하고 우울해하시는 것을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너무 힘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질문자님께서 더욱 더 힘을내고

    기대 쉴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그러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 또한 남겨주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이 것을 조절하는 것은 마냥 쉽지는 않죠

    적절한 휴식을 통하여 또 나아갈 힘을 만들어야하는데

    번아웃 현상에 빠졌을시에 다시 빠져나오는 것이 쉽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명상과 독서 그리고 여행 등

    본인을 돌아보시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항상 기운내시고 옆에서 함께 있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그 고마움은 언젠가 꼭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보상 받으실줄 믿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18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상담 전문 답변자 김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먼저, 남편을 걱정하고 생각해 주시는 질문자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져서 저역시 안타깝네요. 어머님도 요양원에 들어가셨다면, 어쩌면 남편분께서 갱년기 우울증도 함께 겪고 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의 몸과 마음도 젊을 때와 달리 지치고 힘들텐데... 하는 일도 잘 안풀리고 부모님도 편찮으시다니 얼마나 심경이 복잡하실까요!

    남편분과 자주 대화를 나눠주시고 산책을 아주 잠깐씩이라도 함께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개인의 우울증은 쉽게 또 단시간에 낫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우울증이 더 심각해지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기 전, 휴일 낮에는 햇빛을 많이 받는 야외 활동을 적극 권해보시길 바랍니다. 의학적으로도 낮에 햇빛을 많이 받으면 우울증 회복에 도움이 되며 밤에도 잠을 더욱 잘 자게 된답니다.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추천과 좋아요는 답변자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줍니다. 도움이 되신 답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시어 더 좋은 답변들이 순환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