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남한테 폐를 끼치면 불편하고 심장이 벌렁거려요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현재 아픈 상태라 부득이하게 조원들을 불편하게 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제가 맘이 편하지 못한데요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미안하고 제 자신이 싫어지기도 합니다. 또 입맛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기도 하고요. 그 일만 생각하면 하루종일 우울해질때도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대담하게 이겨내야할까요? 친구들 말로는 아프니까 당연하다 상대방도 이해해줄 거라고 말하는데도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제가 맡은 바를 제대로 못 해냈고 그로인해 남들한테 피해를 준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관계에 대해서 불안감이 크면 위처럼 나타날수있습니다
타인에게 잘못보이면 어떻하지 나를 싫어하면 어떻하지
라는 감정이 무의식에 잠재되어있어 이러한 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신체화가 나타날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조원들에게 이러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사과를 해주면서 풀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몸이 아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조원분들에게 몸이 아프기 때문에 이렇게 되서 미안하다라고
정중하게 사과를 하시고 몸을 완치 후에 조원들보다 더 열심히
하신다면 조원들도 이해해줄 것입니다.
너무 책임감이 강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아픈 상황이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치료에 집중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픈게 낫게 되면 컨디션도 회복되고, 조별과제도 원활하게 수행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충분히 친구들에게 사과와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이해할거에요
잠시동안 만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회복된 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위해 자주 마시고
건강한 생활 이루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담자님은 책임감이강한 사람인것같습니다
이런책임감을다하지 못한것에대한마음이 표현된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조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의 성향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시는 성향으로 생각됩니다
조원들도ㅠ이해하고 있으니 조원들에게 기프티콘이라도 하나 보내면서 사과를 표현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스스로 배려심이 강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그런 것이 큰 것 같습니다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조원들에게 밥이라도 한번사주면서 응원 및 감사의 표현을 하는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