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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베짱이267
기쁜베짱이26723.04.28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5살된 남자아이입니다 어느날 작은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얼굴이 빨게져서 나왔습니다 왜그런가하고 별개의치않았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배게에다 행위를 하는것을보았습니다 충격적이었고 아이들은 무엇이든 따라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실수한일도 없고 그런걸 접할기회도없는아이가 왜그런가하고 고민하였습니다 그 곳이가려워서 그랬겄지 자기합리화를 하였습니다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원인이 무엇이고 해결책은 어떤것들이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많은의견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자위 때문에 고민이신것 같은데요.

    유아자위는 흔한 문제 이기도 하며 부모가 볼 때 심각하게 느끼는 문제 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성적인 문제는 부모에게 미묘한 긴장감을 주기도 하지요. 특히 유아가 자위를 하면 부모는 당황하죠.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닌데 벌써부터! 이러다 큰 일 나는 것 아냐?” 이것이 대다수 부모들의 심정 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유아기의 자위행위는 사춘기 이후의 자위행위와는 성격이 다르다 라는 사실 입니다.

    아이들은 자위행위를 우연한 계기를 통해 발견합니다. 특정한 동작을 우연히 했는데 느낌이 좋고 재미를 느낀 것이죠. 그때의 느낌은 성적인 것은 아닙니다. 청소년기 이후와 달리 유아기 자위행위는 성적인 환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기분이 고양되고 불안이 줄어들죠. 성적유희는 아니며 순수한 신체 놀이에 가깝습니다.

    아이가 자위행위를 할 때 조심해야 할 상황은

    첫째, 자위행위가 지나치게 잦거나 과도한 경우 입니다. 긴장하거나 초조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자위행위를 하면 긴장이 풀리니 긴장을 풀기 위해 자위행위에 탐닉하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는 불안이 높은 아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불안을 줄여주는 것이 자위행위를 줄이는 근본적 해결책 입니다. 하지만 불안을 줄이는데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 동안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성기 손상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을 해야합니다.

    둘째, 다른 사람 앞에서 공공연히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 입니다. 자위행위는 보통 집에서 많이 합니다. 혼자 있다가 심심할 때 주로 합니다, 그런데 집에 부모의 친구나 손님이 찾아왔을 때 대놓고 그런행동을 한다면 문제행동으로 봐야 합니다. 지나치게 감각 자극에 집착하는 경우이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모습 입니다.

    셋째, 성적인 행위를 연상시키는 경우 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성교 장면을 흉내 내는 것처럼 보인다면 성추행 등의 사건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유아기의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런 세 가지의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가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을 발견했을 때는 야단치기 보다는 일이라서 이것을 같이 해보자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다른 놀이로 유도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위를 하는 이유는 경험에 의해서 하는 것일뿐입니다.

    그것이 자위라는 것을 아이들은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때 부모의 처세가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놀이를 시켜 관심을 돌려보세요. 손으로 비교적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다른 놀이, 예를 들면 손가락 그림이나 찰흙놀이 등도 좋고 수영, 펀치볼 치기,

    실내농구 등 에너지 소모가 많은 놀이를 시켜본다면 자연스럽게 자위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 탐색 욕구와 호기심 때문에 자위를 하는 경우가 있는 데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므로

    그 자리에서 아이에게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장난감 또는 활동으로 관심을 자연스럽게 바꿔 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자연스런, 발달과정인 자위인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거니 너무 다그치건, 혼을 내면, 성의식이 잘못 잡혀서 성장 후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조심히 우리 몸은 소중한거라고 교육을 해주시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십시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4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우연히 그곳을 만지거나 스쳤는데 쾌감을 느낀 이후로 그런 행동이 반복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계속 주위를 다른 곳으로 환기시켜주거나 다리 마사지를 통해서 다리에 힘을 빼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 자위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 행동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아이를 너무 심하게 혼내거나 그 행위에 대하여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아이가 받고있는 스트레스 자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의 자위행위는 조금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단순히 하게 된 경험에서 무언가 다른 느낌이나 쾌감을 느꼇을 수 있습니다.

    행위를 목격하더라도 혼내거나 지적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려 중단되도록 해주시고

    가급적 아이 혼자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부모님의 주위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자위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할수있는 행동중의 하나로 특별히 문제가 있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우연찮은 계기가 자극이되어서 나타날수있으며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이상하게 받아드릴필요는 없습니다.

    이때 아이에게 적절한 성교육을 해주면서 자신의 몸의 소중함을 알려주는기회로 삼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유아기 자위행위는 사춘기 이후의 자위행위와 성격이 아주 다릅니다. 성적인 환상은 없ㄱ 기분이 좋고 불안이 줄어들어 재미있는 놀이처럼 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아기가 자신의 얼굴, 귀, 배 당 자신의 몸을 만져서 자신의 몸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키는데 성기 또한 만져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유아기의 자위행위는 아이들에게 의외로 흔한 것으로 손가락 빨기 같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호기심에서 하는 행동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가 성기를 만지거나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부모들은 당연히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당황했다고 아이들을 야단치거나 체벌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 안좋은 심리적인 타격을 주고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죄책감을 가지고 숨어서 자위행위를 할수도 있고, 잘못된 성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아이의 자위행위를 발견했을때는 못 본척하고 오히려 아이게게 관심을 더 보여 스트레스가 없는지 살펴보고 스트레스를 해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팬티를 입혀 외부자극을 차단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생식기 시기를 격는 시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아아이들이 생식기 시기에 성기 자극을 즐기고는 합니다. 보통은 그냥 지나가고 하니 그냥 두셔도 되며 아이가 애착을 느낄 수 있는 물건들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