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마다 6월이면 매실청을 담느라 바쁜데요. 매실 담그는 게 여름 김장이라고 할 정도로 집집마다 매실청 담그느라 바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은 매실 20kg 정도 구입해서 2통을 담그는데요.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꼭지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설탕과 동량으로 해서 2/3는 버무리가 나머지는 위에 설탕을 수북하게 덮어줍니다. 1주일 정도 설탕이 밑에 가라앉는데
매일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주어야 위와 아래가 농도가 맞아서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씨를 제거하지 않고 담그는 매실청은 최소 1년 이상 숙성기간을 거쳐야 독성이 사라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년 후에 건더기는 건져서 버리지 마시고 다시 식초를 부어 놨다가 활용해도 됩니다. 그 건더기는 옥상 텃밭에 거름으로 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