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무역

모레도고무적인장어
모레도고무적인장어

무역이랑 지리의 연관성이 무엇이 있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지리에 따른 문화 차이가 있으니 문화 차이를 통해 각국의 문화 특산품 혹은 지형을 마케팅 후 이를 통해 무역을 빈번히 일어날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논문을 찾아봐도 그러한 내용의 사례나 근거는 더더욱 찾기 어려운데 무역은 지리와 큰 관련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각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생산 가능한 자원이 다르기 때문에, 자원의 수출입을 통한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질 수 있으며, 중동 지역의 석유, 남미 지역의 광물, 동남아시아 지역의 농산물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지리적 조건은 물류 비용과 시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해안가에 위치한 국가는 해상 운송을 통해 다른 국가와의 교역이 용이하지만, 내륙 국가는 운송 비용이 높아 무역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기후는 농작물의 생산,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 등에 영향을 미쳐 무역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열대 지방에서는 열대 과일이 많이 생산되어 수출되고, 온대 지방에서는 곡물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국가 간의 거리, 국경, 지정학적 갈등 등은 무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EU)은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회원국 간의 무역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도로, 철도, 항만 등 물류 인프라의 발달 정도는 무역의 원활한 진행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무역이 가능하지만 과거에는 인접국간의 무역만 가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멀리 떨어진 국가와의 무역은 어려웠고 중국, 인도 등의 생산품은 유럽에서 매우 고가에 거래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무역이 활발한 국가들은 과거로부터 주변국과의 무역을 매우 활발하게 수행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