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미더덕은 바다에서 나는 더덕과 같다고 하여 미더덕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멍게와 마찬가지로 암수가 한몸이며, 입과 항문이 나란히 있어 조류에 흘러내려 오는 작은 플랑크톤,원생동물, 무기물 등을 흡입하고 걸러진 짜꺼기즐 출수공을 배출합니다.
주황색 자루가 사람 새끼손가락만 한 길이로 이어져 있고, 맨 아래는 바위 등에 부착하기 좋은 뿌리 모양의 돌기로 이루어집니다.
참미더덕이라는 별칭만을 가진 미더덕과 달리 오만둥이는 많은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미더덕, 오만둥, 오만디, 만득이, 만디이, 오만득이 등등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만둥이라 이름 붙여진 배경에는 아무데서나 오만곳에 붙어 산다는 뜻과 그리 중요하지 않은 잡스러운 생물이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미더덕보다 저렴한 오만둥이를 선호하는 식당이 많고, 맛과 식감도 뛰어나 더는 잡스러운 인식의 대상이 아닙니다.
미더덕과 달리 밝은 베이지와 황갈색이며,몸전체가 단단하고 오돌오돌한 돌기로 이뤄져 맛과 식감에서 미더덕과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