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과 염기성이라는 용어는 익숙하고 지시약으로 둘을 나눌 수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런데 이걸 왜 나누는 건지, 나누는 필요성은 잘 모르겠어요. 산성과 염기성으로 물질을 나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