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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과의 대화 그리고 발전?

제가 자주가는 편의점이 있는데요 여자 알바생이 저와 스몰토크도 하고 얼굴도 알고 빵이랑 음료 주면수 친해진지 8개월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수하고 착한 모습이 제 스타일인데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말이 하고 싶습니다 저와 어쩔때는 편의점에서 서로 20분 30분 정도도 서로 대화하는데 이럴때는 고백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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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토토로얌
    토토로얌

    평소처럼 편하게 대화하시다가 자연스럽게 ‘오늘은 언제 퇴근해요? 끝나고 커피 한잔 마실래요?’ 혹은 ‘언제 같이 밥 한끼 해요. 제가 살게요’ 하고 제안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밥이나 커피 한잔 함께 하면서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더 가까워진 후에 마음을 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평소 대화하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전하는 게 좋아요

    갑자기 고백하는 것보다 평소에 친근하게 다가가서 작은 칭찬이나 관심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편의점에서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사실 좀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너무 급하게 하지 말고,

    그녀의 반응을 살피면서 천천히 다가가는 게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 방법입니다

  •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질문자님에게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8개월 동안 20~30분 스몰토크를 이어 간다는 것은 관심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오늘 마치고 시간되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자고 말을 하면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 편의점 알바생과 친해지기도 했고 자두 대화를 하면서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연락처를 공유하고 편의점에서 20~30분이나 대화를 할정도면

    상대방도 호감이 있다고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편의점에서 고백하기 보다는 따로 약속을 잡고

    마음을 고백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자리에서 바로 고백을 하시기 보다 어느정도 친해졌다는 확신이 있으시다면 약속을잡아 식사정도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나서 뭔가 해본적도 없는 사람한데 뜬금없이 고백을 받는다면 편의점 알바생도 많이 당황할것이란 생각이드네요.

    그러니 대화하시면서 같이 식사를 한다던가 영화를 복수있는 기회부터 만들어서 데이트를 유도해보세요.

    그렇게 몇번더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후 고백타이밍을 잡는것을 추천드려요.

  • 편의점에서 자주 보고 대화도 나누시면서 서로 좋은 관계가 형성된거 같네요

    ​이제 근무중인 알바생에게 바로 고백하는건 상대방이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근데 자연스럽게 퇴근시간을 물어보고 퇴근 후에 같이 밥이나 커피 한잔 하자고 제안해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식사나 커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자연스럽게 마음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죠

    ​그리고 질문자님이 너무 직접적으로 고백하기보다는 먼저 조심스럽게 연락처를 물어보고 근무시간 외에도 연락하면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 근데 상대방이 현재 알바생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보는게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