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좋은 사이가 될수 있을가요??
제가 자주가는 편의점이 있는데요 여자 알바생이 항 스몰토크도 하고 얼굴도 알고 빵이랑 음료 주면서 친해진지 7개월 되었습니다.. 제가 먹을걸 사갈때마다 어머 이게 뭐에요?? 이이잉 매번 받기만해서 미안해.... 라는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그런데 수수하고 착한 모습이 제 스타일인데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말이 하고 싶습니다 저와 자신이 지금 뭐 하는지 일상에서 뭐 했는지 이야기도 하고 편의점에서 서로 저 정도도 서로 대화하는데 이럴때는 고백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친해지고 싶다고 하면서 접근 하는게 좋을가요??
7개월이면은 적지 않은 시간이고
이미 작은 인간관계는 이루고 계시네요
상대방도 말씀하신 분만큼이나 호감을 느끼는지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더 대시를 한다면 반응을 알 수 있겠죠
마냥 너무 기다리지 마시고 한번쯤 데이트 신청을 하는게 어떨까요
접근 방법은 데이터에 어울릴 만한 장소 등을 넌저시 물어보면서 얘기해도 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뭔지 좋아하는 것이 어떤 장소인지를 캐치를 하면서
접근을 해 보십시오
용기 있는 자가 결국엔 승자입니다
스몰토크를 하는 사이라면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해보세요. 요즘은 연락처를 몰라도 연락할 수 있잖아요. dm을 통해서요. 인스타 친구라도 되서 연락하고싶다고 이야ㅕ기해보시는것이 좋죠. 단순 스몰토크로 고백을 하기에는 너무 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접근해보시는것이 좋을 걳 같습니다.
7개월이면 적지않은 기간이긴한데 손님에대한 예의로 대했을수도있고 고백했다가 더 어색한 사이가 될수도 있어서 지금 상태로 더 지내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친해지다가 대화중에 자연스럽게 좋아함을 표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