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에게 고백하는 방법이 있나요?
제가 자주가는 편의점이 있는데요 여자 알바생이 저와 스몰토크도 하고 얼굴도 알고 빵이랑 음료 주면수 친해진지 4개월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수하고 착한 모습이 제 스타일인데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말이 하고 싶습니다 저와 어쩔때는 편의점에서 서로 20분 30분 정도도 서로 대화하는데 이럴때는 고백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알바생이 맘에 드시는군요 하지만 알바생은 그냥 심심해서 수다를 떨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좀더 그린라이트를 발견하시면 고백하는게 좋을거 같고요 고백하실때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면 한번 같이 보러가거나 하는 휴무때 일정을 같이 보내보자고 살짝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그 알바생 입장에서는 대화만 나누어 주었을 뿐인데
갑작스럽게 본인이 좋아한다 라는 고백을 받으면
조금씩 사이의 관계는 멀어지게 될 것 입니다.
꾸준히 좀 더 만남을 가져보고 관계가 지속이 되었을 때 고백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년이 되었을 때 그때 조심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본인의 마음을 전달해 보도록 하세요.
편의점 알바생분에게 고백은 신중하게 접근하셔야겠습니다
이제 상대방이 업무중이라는 점을 꼭 생각하셔야 하는데 친절은 그분의 업무 일부일 수도 있어요
근데 대화시간이 길다는건 긍정적 신호로 보이네요 하지만 바로 감정표현하기보단 연락처를 먼저 여쭤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먼저 한가한 시간대를 골라서 퇴근 시간이나 쉬는 날에 밥 한끼 하자고 자연스럽게 물어보시면 좋아요
업무 시간 중 고백은 상대방이 곤란할 수 있으니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후에 마음을 전하는게 좋을텐데요
질문자님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천천히 단계를 밟아가며 다가가보심이 어떨까요..!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개인적인 말도 하고 스몰토크도 통화고 빵이나 음료 주면 받고 특히 20~30분 정도 대화를 한지 4개월 정도 되었으면 상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도 어느정도 관심이나 호감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지금까지 말이 잘 통했으니 사실 그대로 좋아 한다고 고백하는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그래도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표현하지 않으면 비록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상대방은 모를 수밖에 없어요 결국 고백을 하지 마시라는 것은 아니고 연락처도 물어보고 알바 끝나고 만날 수 있는지 말해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뭔가 포장을 해서 다가서지 마시고
원래 하던대로 대화를 하다가 호감이 가는데 전화번호좀 알려 달라고 하세요
있는 그대로 평소대로 하시면됩니다.
괜히 오버하면 오히려 거부감만 줄수있어요^^;;
상황만 보면 좋은 분위기 인거 같습니다.
아직 외부에서 따로 만난적은 없으신 것 같은데요.
20~30분정도 대화하시고, 마지막에는 자연스럽게 밖에서 따로 만날 기회를 잡아보시는건 어떤가요?
일 끝나고 저녁 같이 먹자고 하시자고 하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