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작은 선물로 마음을 표현 하는게 좋은가요?
제가 자주가는 편의점이 있는데요 여자 알바생이 저와 스몰토크도 하고 얼굴도 알고 빵이랑 음료 주면수 친해진지 10개월 되었습니다.. 제가 먹을걸 사갈때마다 어머 이게 뭐에요?? 이이잉 매번 받기만해서 미안해.... 라는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그런데 수수하고 착한 모습이 제 스타일인데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말이 하고 싶습니다 저와 자신이 지금 뭐 하는지 일상에서 뭐 했는지 이야기도 하고 편의점에서 서로 20분 30분 정도도 서로 대화하는데 이럴때는 고백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작은 선물을 주고 마음을 표현하는거도 좋은 방법인가요?
선물을 주더라도 실제 필요한거같은 돈안드는 물건등을 자연스럽게 건네줘서 부담을안줬을때 받는 분이 어떤 반응에 따라서 호감도를 알수있겠지요.
편의점에서 고백하지마세요. 절대로.
제가볼땐 편의점근무시간에 방문해서 이야기하는것만으로 호감이 있다고 느끼시는것 같은데요.
근무가 끝나고 난 뒤에 만나자고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근무끝나고 뭐하냐고, 아니면 일 안하는시간에 뭐하는지? 혹시 만나서 카페나 식사등 같이 하고 싶은데 어떤지 물어보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그렇게 승낙을 얻어내고 난 뒤에, 식사 또는 카페에서 마주앉아서 이야기를 하시고, 그 때 선물등을 준비하셔서 말씀을 하셔야지,
편의점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큰 선물이 아니라면 상대도 부담스럽지 않게 느끼며 받을 것 같습니다! 꽤 오랜 기간 교류가 있었으니 상대가 편한 상대로 인지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차근차근 다가가보세요😊
가장 좋은 건 역시 용기 내서 솔직하게 말하는 거예요! 근데 편의점은 그분 '일터'니까, 너무 갑자기 하거나 바쁠 때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혹시 마음을 담은 말로 따로 만날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게 제일 좋고요. 진심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소소한 선물이나 표현부터 시작하면서 상대에게 마음을 전달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