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차이이면.. 왠만하면 고백 안하는게 좋은가요?
매번 물건을 사러 편의점이 있는데요 여자 알바생이 수수 하고 착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 그런 있는 그대로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어느 순간 저는 처음 대화를 걸었고 그러면서 저와 스몰토크도 하고 얼굴도 알게되었고 처음에는 편의점 1+1 음료를 주다가 그다음에는 빵이랑 커피 전해주고 알고 지낸지가 10여달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수록 제 스타일인데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말이 하고 싶습니다.. 다만 나이가 그분은 25 저는 33 이고요... 어쩔때는 편의점에서 서로 20분 30분 정도도 서로 대화하는데 이럴때는 다가갈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10개월을 대화하고 지냈으면 언제 시간 있냐고 묻어서 밖에서 만나 대화를 해보세요 나이 8살차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닙니다~~마음에 있으면 한번 만나서 진심으로 전해보세요~
나이차이가 고백하는거와 상관이 없진않겠지만 상황이 해볼만한 상황이라면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요즘음 8살 차이가 많을수도 있을나이긴하지만 나이차이가 중유한건아니죠
어느정도 친분이 생기고 대화를 하다가 슬며시 쉬는날물어보시고 좋아하는 음식이마 이런거 물너보시다가 자연스럽게 저도 그거 좋아하는데 같이먹을래요?이런식으로 부담없이 말을해보세요
일반인 기준으론 8살이면 작진 않는 느낌이네요. 그렇지만 10달을 알고 지내면서 편안한 대화도 나누고 좋은 감정이 쌓였다면 말을 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느껴지네요. 좋은 자리를 만들고 좋은 결과 얻기를 응원하겠습니다
8살차이라면 솔직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부담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상황으로 봤을때는 상대방이 호감이 전혀 없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마음을 고백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본인이 느꼈을때 상대방이 호감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천천히 좋아하는게 뭔지 이상형이 뭔지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호감을 표현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백하세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도전해보고서 후회하겠어요.
8살 나이차가 대수인가요?
그렇게 많은 나이차도 아니네요.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고백하세요.
응원합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편의점 알바분이
손님으로서 대하는 것이 오해를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8살차이야 어떻게 보면 같은 시대에
대학교를 다닐 수 있는 차이긴한데
단순히 편의점에 방문해서 대화한다는 것이 호감으로 고백할 정도인가 싶습니다
고백은 어차피 본인의 판단으로 하는 것이지만서로의 불편함이 만들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상대도 약간의 호감이 있다는 어떤 명확한 근거가 나오기전에는 참으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와 저의와이프가 8살 차이납니다. 와이프 18살일 때 만나 교제를 하고 와이프 23살에 결혼을 해서 현재 딸, 아들을 두고있네요. 감당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직진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편의점에서 잠깐 대화하는것으로 마무리 하지 마시고 조금 진도를 더 나가보세용 혹시 약속있냐고 용기내서 대쉬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8살차이라도 좋으면 만날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