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는 통증부위에 바르는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아픈 부위에 붙이면 됩니다. 파스는 근육을 잡아주는 효과보다는 파스 성분에 의한 소염진통 효과를 기대하고 사용하는 약입니다. 반대편에 붙일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파스는 소염진통제성분으로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국소부위에 작용하도록 나온 첩부제입니다. 파스는 염증이 있고 아픈 부위에 부착하시면 되며 너무 오랜 시간 부착시 접착제 성분이 피부에 자극감을 줄 수 있기에 정해진 시간 만큼 전문가와 상의하시어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해당 기사를 본 적 있는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키네시오테이핑의 경우 근육을 잡아줘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하지만 파스는 소염진통제가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아픈 부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허리와 목에 근육통이나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하면 소염진통제 함유된 파스를 붙일 수 있습니다.

크게 팔꿈치와 같은 부위가 아니라면, 보통 통증이 생기는데 붙여도 무방합니다.

허리가 아프면 허리 붙이시면 되고, 뒷목에 통증 생기면 뒷목에 붙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파스는 아픈 부위에 직접 붙이시면 됩니다. 파스는 국소적으로 통증 부위에 작용하여 통증과 염증을 완화해주며 전신 작용이 미미하여 불필요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부착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어차피 피부를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아픈부위에 붙히셔도 효능은 비슷합니다.

파스의 지지효과를 보기 위해서 그렇게 붙히라고는 하는데,

국소적으로 소염진통제를 피부를 통해 흡수시키는 것이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

파스는 소염진통제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혈관을 따라 순환이 되면서 작용합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목: 목 전체를 감싸는것이 아닌 좌, 우로 파스를 잘라 길게 세로로 붙여 줍니다.

어깨: 목과 어깨 끝의 가운데 부분에 붙이되 하늘을 바라보게 붙이는것이 아니라 살짝 뒤쪽(등쪽)으로 넘어와서 붙여 줍니다.

허리: 척추 한가운데가 아닌 기립근을 따라 좌, 우로 세로로 길게 붙여줍니다

무릎: 오금쪽에 붙여줍니다

손목: 손목 안쪽에 붙여줍니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통증 부위 맞은 편이라고 하면 어디를 칭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통증의 경우 통증 부위에 붙이시면 됩니다. 특수한 부위가 아닌 일반적인 파스를 일반적인 부위에 붙이시는 경우에는 통증부위에 붙이시면 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허리와 목에 통증이 있어서 파스를 붙히려고 하는데요 파스는 통증위에 붙히는게 아니라 맞은편부위에 붙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정말그런가요? 그동안 아픈 부위에 직접 붙였었는데 정확한 파스붙히는방법을 알고싶습니다

ㅡ 그 동안 잘 붙였어요 아픈 부위에 붙이는 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파스는 통증부위에 바르는 것이 맞습니다.

통증부위에서 바로 흡수가 되어야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무릎앞부분 처럼 파스를 바르기가 불편하고 잘떨어지는 부위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릎앞이 아닌 무릎뒤의 살이 접히는 부위에 파스를 바르시면 붙이기도 쉽고, 흡수도 잘되어 무릎까지 통증과 염증을 줄여줍니다.

붙이기 좋은 부위라면 통증이 있는 부위에 직접 바르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