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동생이 이미 어른스러운거 아닐까요?

어제 7개월 만에 보게 되었고 아직 15살 뿐인데 오랜만에 봐도 늘 언제나 뽀뽀를 해줘요 근데 몇 일 전에는 배려가 없는 점에서 연락 안하게 되었고 밥이라도 먹으려고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거 뿐인데 그동안 연락한거 기억 못하듯이 우리가 사이가 안 좋았나 한거 같이 저를 좋게 보다라고요 대놓고 전에 대화조차 하기 싫었다 말해줘도 말 한마디 마다 다 잘했대요 이미 2배나 먹은거 처럼 어른스러울 만큼 남들도 이만한 동생은 없다고 생각할 정도이긴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 일단 저도 동생입장이라 말씀드립니다.

    진짜 친한 가족은 허물이 없다고 하죠.

    그중 부모간보다 자식간이 우애가 돈독한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차가 있어서도 그렇고

    부모라는 공감대? 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가끔 죽어라 싸우고 해도

    아 찐 내편은 이사람이다 가 머리에 박혀 있습니다.

    잘못을 하긴 했는데 말을 하자니 어색하고

    두리뭉실하고 넘어가면서 다시 말걸고 하죠.

    자기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이리저리 말하느라 변명처럼 들리기는 할텐데 결국은 그때 xx 해서 그랬다는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컸다면 큰거지만 동생들은 거의 다 그렇습니다.

  • 설명만으로 동생이 특별히 어른스럽다 단정하기 어렵네요. 다만 오랜만에 만나도 반갑게 표현하고 갈등이 있었어도 크게 따지지 않거나 '다 잘했다'고 말한 점은 성숙한 모습으로 볼수 있네요. 한두가지 행동만으로 성숙함 전체를 판단하기보다는 평소 모습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