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청각 장애 등급에대해 문의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모가 청각장애인이셔서 대충은 알아요
상당한 청력손실 이 있으면 청각 장애인이 되죠
저는 양쪽 만성 중이염
왼쪽 이석증
오른쪽 진주종 1월수술 했고 3월 청력검사 예정
양쪽 귀 다 들려요
단 소리 들리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못찾아요
수술한 귀는 왼쪽에 비해 더 안들리고
수술한 귀는 일반인과 귓속말은 불가능한 정도예요
수술 하기전에도 이어폰 소리는 다르게 들었는데 차이가 더 심해진거 같아요
청각장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중증 아니라 경증도 상관 없는데요
어느정도 청력부터 장애등급을 주는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청각 장애 등급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청각 장애 등급은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나뉘며, 일반적으로 순음청력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검사는 다양한 주파수에서 어느 정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또한, 양쪽 귀의 청력 상태를 모두 반영하여 등급이 매겨집니다. 청각 장애 인정 기준은 국가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등급 결정은 해당 국가의 기준을 참고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청각장애는 청력 손실 정도와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청각장애 등급은 청력 손실이 40dB 이상일 경우 경증 장애로 분류되며, 70dB 이상이면 중등도 장애, 90dB 이상이면 중증 장애로 평가됩니다. 수술 후 청력 차이가 더 심해졌다면, 수술 부위에서의 청력 손실이 지속적일 수 있습니다. 귀에서 소리의 위치를 구별할 수 없는 증상은 청력 손실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청각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 후 정확한 청력 수준이 평가되면, 장애등급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3월 청력검사를 통해 청력 손실 정도와 장애등급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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