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설명으로는 지방 축적에 의한 가성 여유증인지, 유선 조직이 실제로 증가한 진성 여유증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겉모양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 병원 평가를 한 번 받는 것이 타당합니다.
진료는 성형외과가 일반적인 선택이지만, 초기 평가는 내분비내과나 외과에서도 가능합니다. 특히 진성 여유증은 호르몬 이상, 약물, 간 질환 등과 연관될 수 있어 필요 시 혈액검사로 호르몬(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등) 평가를 시행합니다. 이후 초음파로 지방과 유선 조직 비율을 확인하면 치료 방향이 결정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성 여유증이라면 체중 감량과 운동으로 상당 부분 개선될 수 있습니다. 반면 진성 여유증은 약물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고, 미용적 문제까지 고려하면 수술적 제거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병원 선택은 반드시 서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해당 시술 경험이 충분한 의료진입니다. 청주 같은 중소도시에서도 여유증 수술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라면 충분히 적절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수술을 고려한다면 수술 건수, 합병증 관리 경험 등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먼저 병원에서 가성인지 진성인지 평가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체중 조절 또는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접근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