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마사지는 과거에는 만성 전립선염 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일반 남성에게 건강관리 목적으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의 연구에서는 전립선 마사지가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거나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을 예방한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한 증상이 없는 남성이 예방 목적으로 시행했을 때 뚜렷한 이득이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시행하면 통증, 출혈, 요도 손상, 감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에는 세균이 혈액으로 퍼질 위험이 있어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
만성 전립선염이나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환자에서도 현재는 항생제, 소염제, 알파차단제, 골반저 물리치료, 생활습관 개선 등이 표준 치료이며, 전립선 마사지는 일부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고려될 뿐 일반적으로 권고되지 않습니다.
48세이시라면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는 마사지보다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금연, 과도한 음주 제한, 변비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배뇨 증상이 있다면 비뇨의학과에서 전립선 검진과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특별한 질환이 없는 일반 남성에게 전립선 마사지를 예방이나 건강관리 목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