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잘깨지는 이유가 모엇일지 알고시퍼여?

이상하게 옷감 가튼데여 슬리거나하며는여 손톱이 잘 깨지드거나 갈라지던데여 무슨 종이장마냥여 이런이유가 무엇인지 생명전문가의 답변을통해서 알고시퍼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손톱이 종잇장처럼 잘 깨지는 가장 큰 이유는 수분 부족과 영양 결핍 때문입니다.

    손톱은 단단한 단백질인 캐라틴이 여러겹 층으로 쌓여있는 구조인데, 이 케라틴 층이 약해진 것이죠.

    만일 손을 자주 씻거나 세제, 알코올 등에 노출되면 케라틴 층의 수분이 증발해 유리처럼 쉽게 깨집니다.

    그리고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과 이를 결합하는 비오틴(비타민 B7)이 부족하면 두께가 얇아지고, 철분이 부족하면 손톱으로 가는 영양 공급이 줄어들어 손톱이 쉽게 갈라집니다.

    특히 아세톤성분의 네일 리무버나 젤 네일을 자주 사용하다보면 손톱의 보호막이 녹아 층이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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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우선 생물학적으로 보면 손톱 자체가 단단한 한 덩어리가 아니라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아주 얇은 판들이 층층이 붙어 있는 구조라서, 상태가 약해지면 층이 벌어지면서 종이처럼 벗겨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증상은 조갑박리성 층상분리라고, 흔히 손톱이 겹겹이 갈라지는 현상과 상당히 비슷한데요, 손톱은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케라틴 단백질이 여러 층으로 쌓여 만들어집니다. 머리카락과 비슷한 단백질이지만, 손톱에서는 케라틴 섬유들이 매우 촘촘하게 배열되어 단단한 판을 형성합니다.

    그런데 이때 손톱이 건조해지거나 반복적으로 물과 화학물질에 노출되거나 물리적인 마찰을 계속 받으면, 이 케라틴 층 사이의 결합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손톱 끝부분에서 작은 균열이 생기고, 손톱 → 미세한 층 분리 → 손톱 끝이 들림 → 옷감에 걸림 → 층이 더 벗겨지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옷이나 수건처럼 아주 부드러운 물질에 스쳤는데도 손톱이 쓱 걸리면서 한 겹이 뜯어지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톱이 갈라지고 벗겨지는 원인으로 반복적인 물 노출, 손 씻기, 건조함, 손톱을 길게 기르는 것, 네일 시술 등이 있는데요, 손톱이 건조해서 깨진다고 해서 단순히 물이 부족한 것만이 원인은 아닙니다. 오히려 손을 자주 물에 담갔다가 말리는 행동이 반복되면 손톱이 약해질 수 있는데요, 손톱은 물을 흡수하면 약간 팽창하고, 다시 마르면 수축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손톱의 케라틴층에 미세한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는 것입니다.

    옷감에 스칠 때 특히 잘 깨지는 것도 옷감 자체가 손톱을 부술 정도로 단단해서가 아닙니다. 이미 손톱 끝에 아주 작은 층 분리나 균열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톱을 현미경으로 보면 완전히 매끈한 하나의 판이라기보다는 케라틴 구조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손톱 끝에 아주 작은 틈이 생긴 상태에서 옷의 섬유가 그 틈에 걸리면, 옷감을 잡아당기는 힘이 손톱의 한 층을 들어 올리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손톱은 케라틴층이 반복적인 물과 세제의 노출, 건조함이나 마찰로 약해지면 쉽게 갈라지고,

    철분부족과 갑상선 질환등도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하면 진료를 받아서 확인을 배호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손톱이 잘 깨지고 층층이 갈라지는 것은 손톱이 건조해지거나 물 세제에 자주 노출돼 손톱의 케라틴층이 약해질 때 흔합니다. 옷감에 살짝 걸려도 찢어질 정도라면 잦은 손씻기, 설거지, 아세톤 사용등을 줄이고 핸드크림, 바셀린으로 보습해 주세요. 다만 계속 심하거나 창백함, 피로 탈모 등이 함께 있으면 철분 부족, 갑상선 이상, 피부질환 등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